방금전 hd tune소개글(2009/01/03 - [Freeware] - [ㅇㄷㅇ] hd tune을 이용한 하드 디스크 점검)을 쓰다가 지금 사용하고 있는 640기가 하드와 오래전 하드인 120기가 하드의 성능 차이가 얼마나 있을까 하고 hd tune으로 간단한 벤치마크를 해보았습니다. 먼저 IDE하드인 WD1200BB입니다. 전송률은 최저32MB/sec이고 최대 54.7MB/sec 평군 47.6MB/sec입니다. 엑세스타임은 13.2ms 버스트레이트는 66.4MB/sec CPU사용률은 10.3%이 나오내요 그래프가 상당히 이쁘게 그려집니다. 계단식으로 천천히 떨어집니다. 다음은 SATA 하드죠 가격대비 용량이 좋은 640기가 WD6400AAKS입니다. 벤치마크를 볼까요 최저 20.9MB/sec 최대 1..
오랫만에 프리웨어내요 hd tune이라는 하드디스크 유틸리티 입니다. 간단히 새로산 하드의 성능을 벤치 마크 해볼수도 있고 하드디스크의 건강상태도 체크해 볼수 있는 프로그램입니다. 사용법은 간단합니다. 위 프로그램을 실행시키면 다음과 같은 화면이 나오는데 첫번째 탭은 벤치마크 입니다. 하드디스크의 전송률을 테스트 해볼수 있습니다. start를 누르시면 혼자 알아서 테스트를 시작합니다. 두번째 탭입니다. 하드디스크의 기본 정보를 보여줍니다. 3번째 탭 health입니다. S.M.A.R.T를 이용해서 하드디스크의 건강상태를 보여줍니다. 제가 이글을 쓰고자 하는 핵심포인트가 여기에 있습니다. 여기서 우리가 중요하게 알아야 할것은 (5)Reallocated Sector Count입니다. 현재 제 하다의 (05)..
커플 목도리를 구매하러 이태원 나이키를 갔다가 배가 고파서 건너편 해밀톤호텔쪽에 있는 kfc에 갔다가 신제품이 나왔길래 한번 먹어봤습니다 가격이 상당히 비쌉니다.. 단품이 4700원이고 포테이토가 들어간 셋트가 6천얼마 정도 하고 치킨이 들어간 초이스가 7천4백원정도 하는걸로 기억이 되내요 너무 배가 고팠기에 치킨이 포함된 초이스를 골랐습니다. 가격이 맥도날드 런치 셋트 두개를 먹을수 있는 가격이내요 햄버거 사진입니다. x데리아 의 한우버거 처럼 그렇게 비양심적이진 않습니다. 이제 시식을 해볼 차례죠 두세번 정도 먹어보았습니다. 로스트 비프 너무 기대해서 그런지 좀 별로더군요 안에 들어간 고기는 마트에서 파는 냉동 떡갈비의 맛이였습니다. 떡갈비를 전자레인지에 돌려서 빵안에 집어넣은것 같이 그냥 그저그런 ..
▲ 팀 블로그 초창기 메인 화면 (클릭하면 원본 이미지로 보실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ㅇㄷㅇ님과 팀 블로그를 운영하고 있는 늑대 입니다. ㅇㄷㅇ님의 권유로 팀 블로그를 한 지, 8개월이 지났습니다. 8개월이라는 기간이 짧다면 짧고 길다면 길었던 시간 입니다. 팀 블로그를 하면서 블로그 지식도 알게 되었고, 예전에 태그를 만지작*-_-* 거리던 것도 대략 유용하게 써먹었습니다. 블로그를 하면서 가장 크게 도움을 줬던 부분은 3년 동안이라는 기간 동안 게임 팬 사이트에서 쌓았던 글쓰기(문장) 실력이 크게 도움 되었습니다. 지금까지도 문장 실력은 크게 향상되지 않고 글도 잘 못 쓰지만, 기자 신분으로 활동을 했던 경험을 바탕으로 블로그에서 간간히 활동을 하니 기분이 좋습니다. 8개월 동안 여러가지 변화도 ..
지난 주 금요일날 대전에 약속이 있어서 대전 CGV에서 과속 스캔들을 봤습니다. 영화 상영 시간이 2시 10분이었는데 지하철 역에서 걸어가야 해서 2시 20분쯤 극장에 들어 갔습니다. 다른 사람들은 영화 보고 있는데 자리 찾으러 들어 갈려고 하니까 좀 민망&죄송하더군요;; 암튼 자리를 찾아 앉고는 영화를 보기 시작 했습니다, 다행이도 영화 초반 부분이라 스토리 이해하는데는 별 지장이 없었습니다. ※ 경고 : 스포를 거부 하시는 분들께서는 과감하게 서든.....아니 뒤로가기 버튼을 클릭 해주세요! 영화의 줄거리를 요약 하자면 잘나가던 라디오 DJ인 남현수(차태현)에게 어느날 애청자를 자처하며 하루도 빠짐없이 사연을 보내던 황정남(박보영)이 느닷없이 찾아와 자신이 현수가 과속해서 태어난 딸이라고 우기기 시작..
지난 금요일인 26일날 ㅇㄷㅇ 형님과 함께 지구가 멈추는 날을 봤습니다. 26일에 제 개인적인 사정이 있어서 대전 CGV에서 과속 스캔들을 봤으므로, 지구가 멈추는 날을 보기로 하고 ㅇㄷㅇ 형님에게 인터넷으로 표를 예매 하라고 부탁을 했습니다. ㅇㄷㅇ 형님은 일 마치고 귀환 하는 중이었고, 저는 KTX를 탑승하여 서울로 올라가고 있었죠... 오후 9시 30분 상영 영화를 보기로 하고 입장을 하였는데 관객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 경고! 스포일러가 싫으신 분들은 과감하게 뒤로가기 버튼을 클릭 해주세요! 영화의 줄거리는 쉽게 말해서 외계인 클라투(키아누 리브스)가 지구를 인간들에게서 구할려고 계획을 세우고 오는데, 인간의 숨겨진 선한 면을 보고는 지구를 구한다는 내용 입니다 영화의 시작 장면은 외계인이 되기..
짤방은 어디서 찍은지 기억은 안나지만 최근에 자른 머리맘에 들어서 찍은 셀카. 2007년 군대 전역후 바로 미국에 가서 일을하다가 2008년 학교 공부를 위해 다시 한국에 와서 공부를 하다가 싸이월드 미니홈피로는 뭔가 부족함을 느끼고 새로 구입한 dslr 카메라를 활용해 보기 위해 블로그 라는걸 시작해보았습니다. 어느곳에 둥지를 틀까 하다가 역시 쉬운 포털쪽 블로그 보다는 조금은 어렵지만 뭔가 다른 블로그를 가지고 싶어 검색을 해보니 초대장으로만 가입을 할수 있는 티스토리를 택하게 되었습니다. 파코즈에 구걸을 통해 3월16일 http://wdpark.tistory.com을 만들게 되었습니다. 옛날에 배웠던 태그로 이것저것 글을 써보면서 새로운 재미를 느끼다가 8월달에 개인적 문제가 생겨서 한참동안 글을 ..
오늘 오랫만에 회사를 쉬고 집안일(?)을 보았습니다. 혼자서 빨래도 하고 지난달 동생이 와서 재발급 하고 간 주민등록증을 찾으러 한강로동사무소(주민센터)에 다녀왔습죠 일단 아침 11시에 빨래를 하고 동사무소가 어디에 붙어있나 검색을 해봤습니다. 신용산역 1번출구를 통해 나가면 금방일것 같더군요 그러나 몇달전까지만해도 지하철 애용가 였는데 썬 한테 버스의 맛을 들이고 난후부턴 버스로 갈수있는곳은 버스를 타고 이동하게 되더군요 거기다 용산구 정도면 버스를 못타는 저도 적당히 버스를 이용해 갈수 있을것 같기도 하고 무엇보다 중요한것은 버스를 이용하면 계획을 잘 짜서 이동하면 서울시의 환승시스템을 이용해(30분내 환승시) 차비9백원에 모든일을 볼수 있기 때문이죠~ 제 계획은 1. 먼저 버스를 타고 신용산역에 있..
휴가나온 친구랑 쇼핑 하러 갔다가 충동구매하게된 로션과 클렌징 폼입니다. 원래 얼굴에 유분이 많아서 끈적거리는 로션을 잘 바르지 않는데요 겨울이 되니 얼굴이 살살 트는것 같아 휴가 나온 친구가 하나 사준다고 해서 들어갔는데 친구가 말을 바꿔서 로션은 제가 구입하고 클렌징 폼을 사주었습니다. 박스 앞 뒷면입니다. 박스 개봉후 사진입니다. 모이스쳐 로션이라서 그런지 유분보다는 수분이 많아서 끈적임이 덜하더군요 향도 약간 레몬향이나서 좋은것 같습니다. 클렌진폼은 각질제거하는 알갱이도 같이 들어있어서 세수할때 빠득빠득 잘 씻고있답니다. 가격은 로션이 만원정도였고 클렌징이 8천원정돈가 한것 같내요
몇일전 이마트에 갔다가 포카리 스웨트 캔에 커버가 씌워져 있는걸 보고 하나 구입해 보았습니다. 캔의 윗부분을 보시면 위생을 위한 투명 플라스틱이 씌워져 있는게 보이죠 캔음료를 마실때 항상 입이 닿는 부분이 노출되어있어서 씻어서 먹거나 조금 닦아서 먹어도 약간 꺼림찍한데 이렇게 플라스틱 커버가 씌워져 나오니 위생상 상당히 좋은것 같습니다. "예진이 음료" 포카리 스웨트 340ml 용기가 420원에 판매하고 있더군요 원래 이마트를 생강차 사러 갔다가 업그레이드 포카리스웨트를 보고 이거 글쓸꺼리구나.. 하고 구매해 보았답니다. ㅋ; 아래는 실론티의 새로운 버젼 입니다. 왼쪽이 실론티 복숭아 맛이고 오른쪽이 스트레이트 입니다. 홍차 스트레이트라고 해서 씁씁할줄 알았는데 단맛이 나더군요.. 아주 달지는 않지만....
1.선수소개 이스트 소프트의 알약 한때 알집이라는 압축 프로그램을 내세워 인기가 있었던 이스트 소프트가 발표한 백신 프로그램으로 개인 사용자에 한해서 무료이며, 공공기관/기업/PC방 등에서는 라이센스를 구매하여 사용해야 합니다. 알집이 CRC에러와 더불어 다른 나라 언어가 있는 파일의 압축을 풀어 버리면 글자가 원본 그대로 나오지 않고 깨져 보인다는 점과 몇몇 오작동 및 오류 때문에 알집의 인기가 시들어질 무렵에 알약이라는 백신 프로그램을 발표 합니다. 알약은 작년 11월 8일에 클로즈 베타 버전을 출시하여 당시 알약 체험 이벤트에 응모 하였던 2500명에게 알약을 처음 선보였으며, 사용자의 의견을 수렴하여 2007년 12월 26일에 알약 1.0 정식 버전을 발표하고 현재까지 서비스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 왼쪽이 한우 스테이크 버거, 오른쪽이 파프리카 베이컨 비프 11월 11일날 ㅇㄷㅇ님께서 작성했던 [ㅇㄷㅇ] 롯데리아 한우스테이크 버거.. 낚였다.. 라는 글을 보고 내심 궁금 했었습니다. 도대체 크기가 얼마나 축소 되었길래 라고 생각하며 한우 스테이크 버거를 먹고 확인 사살을 시킬까, 아니면 유러피언 프리코 치즈버거를 먹고 리뷰를 써볼까 하다가 둘 다 먹고 비교를 하는게 좋겠다 싶어서 인근 롯데리아 매장으로 갔습니다. 점심 시간이 지난 3시경 이었는데도 직원은 어딜 갔는지 보이지가 않았고 알바생 한명이 주문을 받고 있었습니다. 한분 더 있었는데 그분은 주방에서 햄버거 생산 중 이었답니다.. 제가 갔을 땐 손님이 없었는데 어느 순간에 뒤돌아 보니 주문을 기다리는 손님이 많이 있더군요 -0-; 알바생이 ..
※ 본 소설은 픽션이므로 사실과 전혀 관계가 없음을 밝힙니다 SomeThing 제7화 늑대 입니다.오랜만에 포스팅 합니다-ㅅ-; 어제 그 문서들 때문에 약간은 짜증났고 피곤해서 잠을 일찍 잤더니, 오늘은 일찍 일어났다. 지금 시각은 새벽 5시... 일어나자마자 휴대폰을 열고 누가 연락을 했는지 목록부터 봤다. 정수 : 어머니께서 10통의 전화를 했었고, 아버지께서 3통...어? 이 자식이 왠일로 전화를 했데? 연락도 안하던 놈이...하핫 부재중 전화 목록을 보다가 연락 뜸하던 중학교 친구한테서 부재중으로 한통이 와 있었다... 정수 : 음..일단 개인 휴대폰은 확인 했고, 이제 비밀병기 휴대폰을 보자...크흐~ K가 나에게 준 휴대폰에 이름을 붙였다, 비밀병기라고...좀 이상하긴 했지만 어떠랴, 나혼자 ..
요즘 정신없이 일하고있는데 저희들의 업무를 도와주고있는 바이오 tx47과 와이브로 조합입니다. 외근업무가 많아지고있는데 밖에서 일을 아주 제대로 도와주고있죠.. 덕분에 밥먹고있는 동안에도 일하고 차에서 이동시 쉴세없이 일을 하고있습니다. ㅜㅜ 와이브로는 패킷 종량제이기 때문에 1기가 요금제와 30기가(일명 무제한요금제)가 있습니다. 1기가 요금제가 만원정도이고 30기가 요금제가 1만9천7백원인가 합니다. 30기가 요금제면 하루에 1기가 정도 사용하는건데 다운로드 용으로 사용하실게 아니라면 인터넷 사용시에는 아무 문제가 없습니다. 30기가 요금제는 프로모션 기간내에(언제까지는 정확히 기억이 안나내요) 만 신청할수 있다고 하니 기간이 지나기 전에 신청하세요~ kt로 가면 바로 그날 개통시켜줍니다. tx47은..
정말 오랫만에 글을 쓰내요 그동안 정말 바뻣습니다. 지금도 바쁘지만.. 오늘 잠시 여유가 생겨 글을 쓰게 되엇내요 이번글은 미국서 온 동생이 구매하게된 u1050sw입니다. 방수 카메라로 유명한 녀석이죠 소개라고 하기엔 자료가 너무 부족하지만.. 1050sw의 소개 자료도 얼마 없어서 구매하실때 도움되시라고 실물 사진들 조금 올려봅니다. 1050sw의 박스 입니다. 파란색 박스로 되어있고 왼족 상단에는 올림푸스 자체 메모리인 xd메모리 말고도 아답터를 사용하여 microsd카드를 xd대용으로 사용할수 있다고 쓰여져 있습니다. 그러나 파노라마 기능을 이용하시려면 꼭 올림푸스 xd메모리를 사용하셔야 합니다. 후지 xd도 안되고 온리 올림푸스 xd메모리 입니다. 박스 내용물입니다. lcd커버는 동생이 따로 구..
방금전 구미에서 먹었던 음식글을 썼는데 2008/11/12 - [사진/Food] - [ㅇㄷㅇ] 구미가면서 먹었던 곱창, 순대국밥, 족발, 매운철판돈가스, 맥플러리 발행을하려고 하니 블로거뉴스 카테고리를 설정을 할수 없고 블로거 뉴스에 가입하라고 나오내요.. 원래 카테고리설정인데 가입하기로 보이시죠..다른분들도 그렇지 않나요?? 그래서 눌러보면 다음에 로그인하라는 창이 떠서 로긴을 해보면 다른 블로그로 이미 가입했다고 나옵니다. 그래서 무슨 문젠가 하고 고객센터에 문의하려고 누르니 이런문제 때문인지는 모르겠지만.. 고객센터를 이용하시는 분이 많은듯 하내요. 접속이 제대로 되지가 안았습니다.. 무슨문젠진 모르겠지만.. 빨리 고쳐졌으면 하내요.. 현재 이글을 쓰고있는 상태에서도 카테고리에 블로거뉴스 가입하기로..
오랫만에 고향 구미에 갔다왔습니다. 이것저것 먹고 온게 있어서 간단히 사진 올려봅니다. 친구 존슨.. 요새 자주 출현하내요 ㅎㅎ 구미 가기 전날(금요일) 한우스테이크 버거를 먹고 맥플러리를 먹으려고 했는데 저녁시간이 되버리니 아이스크림 기기 소독을 한다고 판매가 안된다고 해서 먹지 못해서 다음날 바로 맥도널드 가서 사버렸습니다. 옛날엔 1,500원정도 했는것 같은데.. 지금은 1,700원이내요. 맥플러리를 먹고 기차 안에서 한우 스테이크 버거를 먹었죠 2008/11/11 - [사진/Food] - [ㅇㄷㅇ] 롯데리아 한우스테이크 버거.. 낚였다.. 그리고 구미에 도착해서 친구들과 바로 곱창집에 갔습니다. 저는 곱창이라고 하면 전골 형태로 된걸 기본으로 생각하는데 서울에서는 곱창이라도 기본적으로 막창형태의 ..
저번주 구미에 내려가서 오랫만에 모임을 가졌습니다. 구미 하수 처리장에 마련된 풋살제2경기장에서 2시간동안 간단히 풋살을 하였는데 친구녀석이 뉴질랜드에서 사온 축구화가 이뻐서 찍어보았습니다. Nike Mercurial입니다. 친구가 $450달러 줬다고 하는데 뉴질랜드 달러인지 US달러인지는 못물어봤내요 상어같이 날렵하게 생긴 축구화 입니다. 끈부분도 가려져 있어서 일체형의 느낌을 주고 하늘색 나이키 로고가 축구화 윗부분에 프린팅 되어있어 세련되어 보이내요 마치 UFO슛을 쏠수있을것 같이 생겼습니다. 약간 줌을 해서 찍어보았습니다. 색깔도 상당히 고급스런 느낌을 줍니다. 밑창에도 mercurial이라고 새겨져 있습니다. 빨간색 부분은 복숭아 뼈 부분을 보호해주는(?) 부분인지 약간 튀어나와있었씁니다. 축구..
몇일전 썬~이랑 롯데리아를 가서 저는 한우스테이크버거를 주문했고 썬은 한우불고기버거를 주문했는데 한우씨리즈에 들어갈 버거 빵이 다 떨어져서 주문을 받을수 없다고 해서 안타까운 맘을 뒤로하고 다른 버거를 먹었습니다. 그래서 언제 다시 먹을까..하고 기회를 보고있다가 저번주 오랫만에 고향에 모임이 있어서 구미에 내려 가는길에 드디어 한우스테이크 버거를 먹을 기회가 생겼습니다. 5시45분 기차라서 30분쯤 롯데리아를 가 takeout으로 주문을 하고 기차를 타서 기쁜마음으로 시식할 기회를 가졌습니다. 너가 한우 스테이크 버거구나~~ 옆자리에 아직 암도 없길래 한우스테이크버거 씨와 오붓히 착석했습니다. 양송이와 브로컬리가 같이 들어있는 한우 스테이크 버거.. 그런데 너.. 사이즈가 좀 이상하다... 포장상태에서..
오늘 학교로 지하철을 타고 가는데 서울역에서 안산까지 올때까지는 d2로 터미네이터:사라코너 크로니컬과 나이트라이더(전격z작전:킷트)를 본다고 신경을 못쓰다가 안산에서 옆칸을 잠깐 봤는데 뭔가 평소와 다른겁니다.... 뭐지... 하고 보니.. 전철 객차간 문이 기존에 철로된 비 투과성 문에서 유리로 된 투명한 문으로 바뀐겁니다. 거기다가 자동문은 옵션으로..ㄷㄷㄷㄷ 새로운 변화에 적응 못할 시민들을 위해 자 동 문 ☜ 눌러주세요 (잡아당기지 마세요) 라고 친절히 코팅까지 해서 붙여놨습니다. 저 앞 칸까지도 보이는 투명한 유리문 이제 누군가가 쫓아올때(그럴일이 있을런지..)멀리서 확인이 가능합니다. 농담이구요.. 아마도 옆칸에서 뭔가 문제가 생겼을때 다음칸에서 그 상황을 빨리 인지하라고 이렇게 바꿔놓은게 아..
자꾸 먹을것만 올리게 되내요^^: 매주 월요일은 외박Day입니다. 수업이 월요일밤까지 있고 화요일 점심수업이라 집에서는 아침일찍 나와야되서 매주 월요일은 친구집에서 신세를 지고있습니다. 그래서 자주 야식을 먹는데 이번에는 이마트에서 장을 보면서 떨이로 산 크림새우와 하이네켄, 포카칩 라이트 입니다. 크림새우는 원래 \2,700원인가 그랬는데 11시쯤 가서 그런지 가격이 계속 떨어지고있어서. \1,500원에 구매를 했습니다. 원래 가격에서는 그냥 보통인것 같은데 할인된 가격으로는 가격대비 성능이 뛰어납니다.^^ 하이네켄은 처음 먹어봤는데 전에 대학로 일본 라멘집에서 먹은 아사히生과 같이 목넘김이 좀 부드럽더군요 그러고 보면 우리나라 맥주들은 싸한 맛이 많은것 같아요~ 개인적인 취향이겠지만 전 부드러운게 좋..
친구를 만나러 대학로(혜화)에 갔다가 같이 먹은 일본 라멘입니다. 오른쪽 사진 친구인데 미술을 전공하고있는 친구입니다. 존슨 또는 존나는이라는 친구입니다.ㅋ 일원(일본원숭이) 닮았죠?? 일본라멘집은 첨이라 뭘 먹어야 될까 고민하다가 고기다 들어있는 돈코츠챠슈라멘으로 골랐습니다. 차슈가 고기라고 하더군요 덤으로 미소는 된장으로 국물낸거고 소유는 간장으로 국물 낸거라고 합니다. 돈코츠는 뭘까요.. 돼지고기 국물일것 같긴 한데 확실히는 모르겠내요. 국물맛이 진하니 아주 맛이 좋습니다. 돈코츠챠슈라멘과 아사히生 한잔 정말 맛있답니다.^^ 너무 먹는데만 집중해서 사진을 제대로 안찍은게 좀 아쉽내요. 아사히는 목넘김이 상당히 부드러워서 술을 그리 좋아하지 않는 저도 맛있게 먹었습니다. 사진에 왼쪽위에 보면 맥주가 ..
이제 슬슬 겨울의 날씨가 되어가는데 이놈의 모기는 정말.. 언제 까지 나오려고 그러는지 몇일전에도 한마리가 보이길래.. 추운데 알아서 죽겠지 하고 놔뒀다가 담날.. 제 피를 빨아드신 포동포동한 녀석을 생포했습니다. 완전 포동포동한 녀석... 빵빵해서 제대로 날지도 못해 쉽게 생포 했습니다. 원래는 주둥이(피를 빠는 빨대)만 뽑고 다시 방생을 하려고 하였으나 저 포동포동한 배를 보니 꼭 누르고 싶다는 충동이 들어서 다이어트 시켜줬습니다...(저만 그런거 아니죠??) 피가 빨간색 물감같이 보이내요.. 이제 모기가 거의 보이지 않긴한대 아직도 가끔 추위에 강한 뉴타입들이 몇마리 보여서 좀 걱정이내요.. 옛날에는 모기가 거의 여름때만 딱 보이고 사라졌었는데 요새는 봄에도 보이고. 가을에도 보이고.. 점차 모기들..
2008.10.12까지 AYO~ (에이요~) 10월11일날 친구가 준 파리바게트의 크림치즈다(?) 입니다. 저혼자 보고 재밋어서 한번찍어봤는데 재미 있으셨나요??ㅎ 11일날 친구한테 받았는데 먹기는 13일날 먹었습니다. 조금 상하지 않았을까 걱정도 했지만 뭐.. 너무나 배고팠던 관계로 하루차이에 별일 있겠나 하며 먹었습니다. 맛은 완전 감동~~~~~~ 곰보빵같이 못생겼는데 맛은 완전 좋았습니다 안에 들어있는 치즈가 향긋하니 입맛을 돋궈주고 거기다 적적한 배곪음에 엄청나게 맛있게 느껴졌습니다.ㅋ 또 먹고 싶어지내요^^
방금전에 ksc-75를 소개 해드렸는데요 지난주에 제가 부주의로 클립폰 유닛 부분과 귀거는 부분을 제대로 간수하지 못해 분리가 되어 잃어버린것입니다.. 이건 뭐 긁어도 시원한게 아닌것처럼 있어도 있는게 아닌거가 되었습니다. 위에 사진처럼 한쪽은 사용가능해서 노래를 들을수는 있지만 한쪽귀가 열려있는 바람에 노래에 집중도 안되고 뭐 유닛이 작다면 보디가드 흉내라도 낼수있지만 이건 유닛도 왕만해서 병찐이 같이만 보이게 됩니다.. 그래서 같은 회사인 koss에서 어떤 종류의 이어폰들이 있나 구경을 하다가 커널형중에 가격대비 음질이 좋다는 keb-24를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제 귀구멍이 좀 이상해서 일반 인이어 이어폰은 넣고 좀만 다니면 쏭쏭 빠져버리더군요 그래서 클립폰을 이용해왔는데 커널형은 이번에 처음으로 시..
너무 늦은 소개내요.. 원래는 9월12일쯤 구매를 했는데 소개를 해드려야지 하다가 계속 미뤄져서 이제서야 소개를 드립니다. koss사의 ksc-75입니다. 코스는 저음 괴물의 회사로 널리 알려져있죠~ 이녀석 전에는 같은회사의 portapro(포타프로)와 audio technica(오디오테크니카)의 ath-em7을 사용했습니다. 2008/05/10 - [사진/Stuff] - [ㅇㄷㅇ] 오디오테크니카 EM7 -> 포타프로 그러다가 불이 난 관계로 포타프로 마저 없어져 버린상태여서 다시 구매를 해야했는데 포타프로가 가격이 4만원대라 조금 부담이 느껴졌었는데 파코즈에서 가격대비 최강의 클립폰을 소개 받아 이번에 주문을 하게 되었습니다. 사실 헤드폰스타일이 클립폰보다 귀에 아픔이 덜하긴 한대 모자를 쓰게 되면(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