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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정신없이 일하고있는데 저희들의 업무를 도와주고있는 바이오 tx47과 와이브로 조합입니다.
외근업무가 많아지고있는데 밖에서 일을 아주 제대로 도와주고있죠.. 덕분에 밥먹고있는 동안에도 일하고
차에서 이동시 쉴세없이 일을 하고있습니다. ㅜㅜ
와이브로는 패킷 종량제이기 때문에 1기가 요금제와 30기가(일명 무제한요금제)가 있습니다. 1기가 요금제가 만원정도이고
30기가 요금제가 1만9천7백원인가 합니다. 30기가 요금제면 하루에 1기가 정도 사용하는건데 다운로드 용으로 사용하실게
아니라면 인터넷 사용시에는 아무 문제가 없습니다. 30기가 요금제는 프로모션 기간내에(언제까지는 정확히 기억이 안나내요)
만 신청할수 있다고 하니 기간이 지나기 전에 신청하세요~ kt로 가면 바로 그날 개통시켜줍니다.

tx47은 2006년 2년전에 나온녀석인데 현재 나오는 넷북에게 성능이 떨어지지 않는 스펙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전통적인 소니 바이오 로고가 LCD 틀 아래쪽에 보이죠


tx모델에 핀을 맞추고 싶었는데 Sony에 맞았내요.. 요새 제 gx-10 핀이 좀 지맘대롭니다..
빨리 a/s한번 가야되는데 그럴 여유가 없내요.


간단 스펙입니다. 코어 솔로 u1400(1.2Ghz)를 사용하고 1기가 메모리에 80기가 hdd입니다.
LCD크기를 11.1인치고 무게는 1.27인가 합니다. 지문인식센서가 부착되어있구요
코어솔로u1400과 현재 넷북에 들어가는 아톰1.6G와 성능차이가 어떤지 궁금하내요


와이브로 쓰는분들은 다들 아시는 KT WIBRO CM 프로그램입니다.
와이브로와 네스팟 두개다 쓸수있는 프로그램이더군요. 패키지(와이브로+네스팟)로 사용하면 더 좋을것 같습니다.


크기 비교를 위해 제 레인폰과 D2가 함께했습니다.


1.28kg그램이라 한손으로 들어도 아무 문제가 없습니다. 피자 한판 들은 무게 정도일까요??


밤늦게까지 일하고 집으로 가는 택시에서 동생과 늑대랑 대화를 나눴습니다.
피곤해서 잠을 자야되는데 이거 인터넷이 되니 잠을 안자게 되내요 ㅋ
택시안에서 사진을 찍으려고 "기사님 후래시좀 터트리겠습니다." 라고 말했는데 기사님이 손수 실내등을 켜주셔서
난감하면서 감사했습니다. ㅋ


집에와서 제 프린터와 같이 한장 찍었습니다. 흑백의 대비가 두드러 지내요 책상위가 너무 지저분 하죠


제 lcd 모니터 m2600앞에서 찍었는데 원근감 때문에 26인치 모니터를 거의 다 가려버리는것 같내요 ㅎ
오이바~로 보이는 로고..


정말 가볍긴 하지만.. 두손가락으로 들고있는건 절대 아닙니다. ㅋ
가벼운 노트북을 쓰다 보니 넷북 같은게 하나 있으면 정말 좋겠구나 라고 요새 생각을 하고있습니다.
troubard님이 구입하신 nc10이 정말 궁금해 지는데 빨리 포스팅 해주셨으면 감사하겠내요 ㅎ
저도 나중에 구매에 참고를 하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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