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팀블로그 늑대에요~다들 메일계정 한두개쯤은 가지고 계실텐데요...메일이 필수적으로 사용되기 시작한 건 1982년 부터라고 하는데90년대 후반에는 인터넷 메일이나 한메일넷, 네이버, 야후, 라이코스, 핫메일그리고 그전에는 하이텔, 나우누리, 유니텔, 천리안 등 PC통신 시절에 사용을 했었어요 물론 그 당시에는 메일에 문외한 지라 메일이라고 하면 기업들만 사용하는 특권이라고생각을 했었는데 현재는 기업 뿐만이 아니라 개인도 많이 사용하고 전세계적으로95% 이상의 사람들이 메일을 사용한다고 보고 있어요 이렇게 메일이 필수적인 시스템으로 자리를 잡은 만큼 해킹도 있고대기업과 정부가 메일을 사찰하는 등의 문제도 있기 때문에 보안도 신경쓰고 있죠 이 글에서 소개 해드릴 모바일 어플도 보안메일의 한 종류이..
※ 본 소설에 나오는 명칭, 건물, 사람이름 등의 모든 요소는 픽션임을 밟힙니다. SomeThing 9-1 :: Part.1 이틀 전, K가 나에게 명령한 서구구청 문서건에 대해서 임무를 완수하고 잠깐 쉴려고 하는 찰나에 K폰에서 전화가 왔다, 비밀병기 휴대폰이라고 하니까 이상해서 그냥 간단하게 K폰이라고 이름을 바꿨다. K가 말했다. "정수씨, 할일이 있으니 지금 바로 여기로 오세요" 난 그 말을 듣고 K에게 '무슨 일인데요..?' 라고 말을 할려다가 못했다..이유가 무슨 필요 있겠는가...상사가 먼저 끊었으니까 못한거지 (...) 현재 나의 집이라고 해도 이상하지 않은 장기투숙하고 있는 호텔에 나와서 택시를 타고 기사에게 말했다. "xxx동 버스 정류장 아시죠? 거기 앞에 육교까지 가주세요" 이 말을..
※ 본 소설에 나오는 이름/명칭/기타 부가요소 등 모든 내용은 픽션 입니다. SomeThing 제9화 형철이의 문자를 받고 버스에서 내려 택시를 타고 약속 장소로 갔다. 그자식이 술집에서 술을 먹고 있다길래 알려준 술집에 도착을 했는데, 불이 꺼져 있었다. 뭐 그녀석도 조직의 일원이니까 술집을 통째로 빌렸다거나 그렇게 생각하고 안으로 들어갔다. 형철 : 여어~ 친구~~ 이제 왔나? 정수 : ...내가 왜 니 친구냐... 형철 : 클클..이리 앉아서 한잔 하지 그래? 정수 : ..이 가계는 뭐야, 빌린거냐? 형철 : 클클..빌리긴 뭘 빌려, 이 가계 사장이 나거든요..... 정수 : ...술집도 운영하냐? 형철 : 내가 술집을 운영 하면서 탱자탱자 노는 것처럼 보이냐? 클클.. 난 여기 사장이고 술집 운영..
※ 본 소설은 픽션이므로 사실과 전혀 관계가 없습니다. SomeThing 제8화 오랜만에 학교 친구들을 만나러 간다는 생각에 설레이기도 했지만, 한편으로는 친구들을 만나고 있는데 K가 전화를 하면 어쩌나 하는 생각도 들었고, 친구들이 요즘 뭐하면서 지내냐고 말하면 어떻게 말해야 될 지...걱정 보다는 긴장감(?)이 들었다. 아무튼 호텔에서 때빼고 광내고 한 껏 거울 앞에서 멋부리면서 나혼자 쌩쑈를 하고는 약속 장소인 신촌에 있는 술집으로 갔다. 나를 제외한 친구들은 모두 대학생이 되었다. 상태 : 어? 상태야!!! 여기다!! 어서 와!!! 술집 입구에서 두리번 거리고 있었더니 저 멀리서 고등학교 때 친구인 상태가 나를 보고 인사를 했다. 가까이 갔더니 민철이와 처음 보는 사람이 있었는데, 일단은 자리에 ..
※ 본 소설은 픽션이므로 사실과 전혀 관계가 없음을 밝힙니다 SomeThing 제7화 늑대 입니다.오랜만에 포스팅 합니다-ㅅ-; 어제 그 문서들 때문에 약간은 짜증났고 피곤해서 잠을 일찍 잤더니, 오늘은 일찍 일어났다. 지금 시각은 새벽 5시... 일어나자마자 휴대폰을 열고 누가 연락을 했는지 목록부터 봤다. 정수 : 어머니께서 10통의 전화를 했었고, 아버지께서 3통...어? 이 자식이 왠일로 전화를 했데? 연락도 안하던 놈이...하핫 부재중 전화 목록을 보다가 연락 뜸하던 중학교 친구한테서 부재중으로 한통이 와 있었다... 정수 : 음..일단 개인 휴대폰은 확인 했고, 이제 비밀병기 휴대폰을 보자...크흐~ K가 나에게 준 휴대폰에 이름을 붙였다, 비밀병기라고...좀 이상하긴 했지만 어떠랴, 나혼자 ..
※ 본 소설에서 사용된 모든 건물/지명/이름 등은 모두 픽션이며, 사실과 관계가 없음을 밝힙니다. SomeThing 제6화 K가 나에게 준 일을 하기 위해 택시를 타고 서구구청으로 갔다. 그런데 처음으로 하는 일이 무슨 문서들을 가지고 오라는 거라니..... 암튼 첫번째 일에 대해서 불만감을 가지고 구청에 들어갔다. 정수 : 와...무슨 구청이 시청보다 더 커, 이 건물 짓는데 국민 세금으로 지었을 꺼 아냐...쩝.. 그런데 사람들이 왜이리 없는거야... 벽에 걸린 시계를 보니 오후 11시 50분을 가리키고 있었다. 아침에 시계도 안봐서 시간을 몰랐는데 서구구청에 와서 시계를 보고 점심시간이란걸 알았다. 아침도 안먹어서 배가 고팠지만 일단 사람이 없으면 일하기가 수월할 것이라 생각하고 3층에 올라가서 기..
※ 본 소설에서 사용된 모든 건물/지명/사람 이름 등은 모두 픽션이며, 사실과 전혀 관계가 없음을 밝힙니다 SomeThing 제5화 정수 : 저는 일을 언제부터 하는 겁니까? K : 하하! 정수군은 무슨 일이든 하고 싶은가? 의욕이 넘쳐 보이는군... K와 같이 점심을 먹다가 아무말도 하지 않길래 궁금해서 내가 먼저 대뜸 물어봤다. 한달이나 기다려서 일에 필요한 물건...그 물건들이 위험한 물건이 될 수도 있고 득이 되는 물건이 될 수도 있겠지만, 그런 물건들을 한달이나 기다려서 받고 난 후, 무슨 일을 하는지 아직 모르고 있기에 궁금했다. 물론 비밀 관리조라는 알 수 없는 국정원 조직에서 하는 일이 나쁜 것인지는 아는데 난 의욕은 넘치지 않는다. 생각해봐라...어느 누가 위험한 일을 하겠다는데 의욕이 ..
※ 본 소설에서 사용된 모든 건물/지명/사람 이름 등은 모두 픽션이며, 사실과 전혀 관계가 없음을 밝힙니다. SomeThing 제4화 정수 : 쳇, 뭐야...한달이나 기다리다가 오라고 해서 오니까 내일 오라고? 어휴...미치네.. 그렇게 투덜 거리면서 난 밖으로 나왔다. 국정원 문 앞에 있던 경비가 날 보는 느낌이 들었지만, 신경쓰지 않고 집으로 가고 있었다. 집에 가는 버스 안에서 생각을 해봤다. 왜 한달을 기다리면서 갔더니 갑자기 내일 오라고 하는 걸까? 뭔가 잘못된 건가, 아니면 나한테 줄 물건이 아직 준비가 안되서 그런가...모르겠다.. 집에 들어갈려고 문을 여는 순간, 아버지의 화난 목소리가 들렸다. 정수 父 : 도대체 정수 이녀석 뭘하고 다니는 거야!!! 이녀석 시간이 늦었는데 왜 안들어와!!..
※ 본 소설에서 사용된 모든 건물/지명/사람 이름 등은 모두 픽션이며, 사실과 전혀 관계가 없음을 밝힙니다. something 제3화 전화벨: 수없이 잊는다 해도 기다릴께~ 아무리 가슴 아파도 웃어볼께~ 떠나선 안..... 정수 : .....아 또 아침부터 누구야...(휴대폰 받고) 음음...여보세요........ 정수엄마 : 정수야, 엄만데...지금 집으로 와라..이사도 안하는데 뭔 이삿짐 센터에서 전화가 왔다.. 정수 : 아..우리 더 좋은데로 이사 갈꺼야... 정수엄마 : 그게 무슨 말이야, 정수야...더 좋은데로 이사 간다니..... 정수 : 아..몰라! 집에 가서 말해... 사실 요즘 부모님과 사이가 별로 안좋아서 대답도 대충하고 그런다. 암튼 어제 샀던 사복을 입고 교복을 가방에 넣고 정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