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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아버지 제사 때문에 큰아버지 집을 가다가 시간이 조금 있길래 응암역 1번출구에 있던
다이소를 들리게 되었습니다. 혼자서 이리저리 시간 때우다가 구매한 물건들
다이소는 천원샾이죠~혹시나 모르는분들을 위해

먼저 볼펜들 10개 들이 1000원입니다. 최근에 뜯어서 쓰고있는데 1mm짜리라서
세심한 작업에는 좀 부적합합니다.
공부할때도 쓰는데는 약간 힘듭니다. 줄을 그어도 약간 지맘대로 가는 격이 있어서
그냥 막 쓸때 써야 될듯..

그리고 샤프심~ 제가 가지고 있던 샤프가 0.9mm를 써야되더군요.. 0.5mm밖에 못봐서 0.9mm샤프심 싼거 구하기가
힘들줄알고 안에 들어있는 샤프심 다 쓰고 버리던가 해야지 했는데.. 다이소에 있더군요..
역시 없는거 빼곤 다 있는 다이소...


다음은 세탁망. 니트같은 세탁후 늘어날수 있는 옷들을 넣어서 빨아도 되고 세탁할때 보풀이나 먼지가 붙지 않아서
좋은 세탁망이 단돈 천원..

그리고 샤워후 젖은 발로 신어도 물이 흡수 되지 않아 다음번 신을때 찝찝함을 느끼지 않아도 될
완전 비닐 실내화 원래는 이거 때문에 다이소 들어갔다가 다른것들도 같이 사온겁니다.
요녀석은 이천원~

마지막으로 방향제~~

요녀석도 이천원 이거보다 작은 사이즈 있는데 그건 천원입니다.
방향제는 안에 커버를 벗겨줘야 제대로 사용이 가능합니다.

젤리뽀가 생각나서 먹고 싶더군요...

비닐 커버를 벗기고 다시 플라스틱 커버를 씌우고 사용중~~
같이 방에 있을땐 방향제 역활을 하는지 모르겠던데 외출 하고 들어오면
향이 솔솔~~ 난답니다.

가끔 다이소 들러서 득템좀 해야될것 같아요
다이소 쇼핑 좀 재밋는듯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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