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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수업때문에 혼자서 청계천 풍경을 담아왔습니다.
사진이 50개씩 밖에 안올라 가져서 사진이 130개 정도기 때문에 3개의 게시물로 나눠서 올리게 되었습니다.


청계천의 물 흐름을 이쁘게 찍기 위해서 F값을 30까지 조이고 셔터 스피드는 1/8초 정도로 장노출을 줬습니다.
삼각대가 없어서 많이 흔들린 사진이 많은데 그래도 중간중간 건진 사진들이 있내요


친구가 신문에서 쓰일 사진 같다고 얘기한 사진입니다.


역시 청계천에 와서 사진 찍으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이분들은 아마도 쇼핑몰에서 사진찍으러 나오신게 아닌가 싶습니다.


밥먹으러 가다가 다시 이분들을 만나서 몇개 찍어봤습니다.


2시간 정도 혼자 사진을 찍다가 배고파서 종로쪽 맥도날드가서 베이컨토마토 햄버거를 먹었습니다.


화장실에 문구가 독특해서 찍고


아시는 분들은 알겠지만 계단 내려오는 부분 천장이거울로 되어있어서 찍었습니다.


밑에 꼬마애가 위에 꼬마애 보고 빨리 오라고 손짓을 하더군요 귀여웠습니다.


우리은행 건물이 이쁟군요 1900백년대 초에 만든 현대식 건물이라고 합니다.


한 3시간 동안 노래 들으면서 이리저리 사진찍고 왔습니다. 날씨가 그렇게 좋지 않았지만
혼자 재밋게 놀다 온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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