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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 구입기를 올리면서 제가 화재를 당했다는 얘기를 했습니다. 그래서 요새 작은것 하나하나도 다시 다 구매중인데
이게 가계에 타격을 주내요.. 그래도 이리저리 글쓸거리를 만들어줘서 좋아해야하는건지 나빠해야하는건지 모르겠내요
9월말쯤 그때는 날이 따스했기때문에 슬슬 쌀쌀해질 날씨를 대비해서 가디건을 준비했드랬죠

마침 g마켓에서 쌀쌀한 가을날에 따스하게 입을수있는 노튼가디건이 단돈 9000원이래서 바로 들어가서 구매를 했습니다.
조금은 짙은 색 계열(블랙이나 짙은 회색)을 사고 싶었으나 블랙은 품절이였고 회색은 짙은색이 없고 좀 밝은 회색만
있더군요. 그래서 그냥 일반 회색을 고르고 결재를 했습니다. 몇일후면 따스한 가디건을 받을수 있겠지 하고 기다리고
있었는데 그주가 다 지나가도 계속 배송 요청만 있더군요 바쁘게 지내고 있어서 그냥 대충 오겠지 하고 기다렸는데

다음주초쯤 이프유몰에서 문자가 와서 주문이 밀려 배송이 지연되서 10월5일이후 배송이 된다더군요
그래서 받은건 10월7일, 입어본건 어제 13일. 9월 24일쯤주문해서 거의 3주만에 입어봤내요 다행히 옷은 괜찮아서 만족하고있습니다.


개인정보는 심의삭제 했습니다. ㅋ 의류배송에는 거의 이런 비닐 백에 담겨 오죠


재빠르게 봉지를 개봉하고


옷을 꺼냈습니다. NOTON풍차가 보이내요


원래 판매가에서 할인해서 팔던걸 또 할인해서 파내요.. (아마 시즌 오프라서 그런걸까요.)


제품 이미지에서는 색상이 좀 밝아서 고민했는데 입어보니 그렇게 밝은것도 아니고 적당한 회색이였습니다.
그래도 전에 입던 가디건이 보고싶내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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