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문화회관에서 공연보려고 가기전에 명동에 맛나는 파스타가 있다길래 간곳. "프리모바치오바치" 이름이 길어서 외우진 못하겟다ㅋ 바게트 안에 들어있는 파스타가 그럭저럭 맛있다! 명동점과 홍대점이 있는데 미친 줄을 서야 먹을수 있다길래 다른데 가자고 햇다. 난 줄이 젤 싫으니까 ㅋㅋ 그런데 의외로 사람이 하나도 없다. 우리가 들어가고 나서 한둘 들어오더니 다먹고 나갈때 쯤은 10터쯤 되는 의자에 쭈욱~사람이ㅋㅋ 운이 좋앗다..ㅋㅋ -메인 메뉴인 빠네(pane). 크림파스타 못먹는 사람도 좋아할만한 담백한 맛이다 보기만해도 맛잇어 보인다. 그런데 저렇게 미친줄을 설 만큼은 정말 아니라고 보는데. 아닌가?ㅋㅋ맛있긴한데.. 줄 서는건 정말 싫은거다ㅋㅋㅋㅋㅋ -피자는..마르게따 배불러서 그런지 잘못골랏다고 생각햇엇..
지난 2월5일 썬이 사준 도이치휠레 입니다. 제가 이날 뭔가 안좋은(?)일이 있어서 썬이 기분 풀라고 사준 피자인데 무슨 안좋은 일이 있었는지 기억이 안나내요 이전에 도미노 피자에서 트리플치즈 피자를 먹었는데 너무 감동해서 최근에 계속 도미노 피자만 시켜먹고 있습니다. 도미노는 매장에 먹을곳이 없고 시켜먹기만 해야되서 잘 접할기회가 없었고 제가 구미에서 살았는데 구미 시내에 도미노 피자가 있었는데 장사가 안됐는지 가게가 없어졌더군요 인동에 하나 있다고 하던데 형곡동에서 시켜먹을수 없어서 도미노 피자는 접할수가 없었습니다. 그런데 트리플 치즈 피자를 먹어봤는데 정말 새로운 세계(?)더군요.. 피자헛 먹다가 미스터 피자 먹을때도 신세계 였는데 도미노 또한 신세계 였습니다. ㅎㅎㅎ 저는 소세지를 별로 안좋아해..
어정쩡한 시간에 출근을 한 바람에 점심먹기도 그래서 그냥 간단히 와플로 점심을 때웠습니다. 범계역 안쪽에 있는 편의점에 와플코너가 있더군요 벨기에 와플이였나.. 어디 유럽나라 이름이 있었는데 기억이 안나내요.. 초코생크림 와플과 모짜렐라 와플 두개를 샀습니다. 초코는 썬꺼고 저는 치즈 인데 역시 와플은 달달한 소스가 있어야 되는것 같아요.. 치즈 와플은 좀 그렇내요 ㅎㅎ 가격은 1700원정도 했는것 같아요 와서 바로 할일이 있어서 놔뒀더니.. 다 식어서 사무실에 있는 전기 오븐(?)에 넣고 데웠습니다. 생크림은 가져가는데 발라놓으면 눅눅해 지기 때문에 컵에 따로 담아 주시더군요.. 되게 많이 주셨습니다. 두개다 양껏 바르고 서울우유와 맛있게 먹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