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정말 늦게 올리는 글이되겠내요
올해 초에 용두동 쭈꾸미 부페를 먹으로 갔습니다. 1월인걸로 기억하는데 벌써 11월이니.. 10개월만에 쓰는 글입니다.

기본찬거리와 첫판은 가져다 주십니다.
그 이후부터는 먹고 싶은만큼 옆에서 취향에 맞게 가져다가 드시면 되겠습니다.


야채와 당면도 넣고

익을때까지 끓여줍니다.

남기시면 벌금 천원씩인데 실제 받지는 않는것 같습니다.
포장도 해주더군요~

얼추 다 익어서 시식~~
싼값이라서 맛이 떨어지지는 않을까 걱정도 했는데
가격대비 상당히 좋더군요~~
정말 맛있게 먹었습니다.

다 먹기 전에 반반으로 나눠서 익은걸 먹으면서 다시 재탕에 들어갑니다. ㅎ

어느정도 다 먹었다 싶으면 볶음밥까지 해먹어 주는 센스!


여기가 맛있다고 해서 가봤는데 본점이라고 하내요~~
지하에는 노래방도 있어서 식사를 하신분들은 노래방도 이용이 가능하였습니다.
제가 중고등학생때라면 아마 매일 왔을것 같내요 ㅎ
댓글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