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윈도우가 갑작스럽게 문제가 생겨서 다운된다음 부팅파일에 문제가 생겨서 부팅이 안되는 증상이 있을때는 대비해서 백업을 해놓아야 하는데요 윈도우7에 기본 백업기능을 이용해서 PC를 보호하는 법을 알려 드리겠습니다. 

꼭 윈도우 7에만 있는 기능이 아니라 윈도우7이후버젼인 8.0, 8.1, 10에도 다 있으니 활용하시면 좋으실것 같습니다.

먼저 제어판에서 백업 및 복원을 클릭하셔서 위의 화면으로 들어오면 왼쪽에 제어판 홈, 시스템 이미지 만들기, 시스템 복구 디스크 만들기 메뉴가 보이는데요 


화면 중앙에 백업부분에 Windows 백업이 설정되지 않았습니다 라고 보이는 부분의 백업설정(S)를 눌러줍니다.

그럼 백업설정 창이 뜨고 Windows 백업을 시작하는 동안 잠시 기다려 주십시오 라는 문구가 나옵니다. 몇분정도 기다리고 나면


백업을 저장할 위치를 선택하는 창이 뜨는데 별도의 외장 하드가 있다면 연결후에 새로고침을 눌러면 외장 하드가 연결되니 그것을 선택하면 되고 없으시다면 OS가 설치된 C드라이브와 별도의 물리드라이브를 선택해주시면 되겠습니다. 저는 E드라이브가 212기가가 남아서 E드라이브로 설정하였습니다.


백업 드라이브 설정을 하고 나면 백업 대상을 선택하라는 문구가 뜹니다. 

자동선택(권장)과 직접선택이 있는데요 용량을 효율적으로 하기위해서는 직접선택으로 필요한 부분만 설정하면 되지만 초심자들은 중요 파일을 빼먹을수가 있으니 자동선택을 그대로 하시면 됩니다.


자동선택 : 라이브러리, 바탕화면, 기본 Windows 폴더에 저장된 데이터 파일이 백업됩니다. 또한 컴퓨터 작동이 중지될 경우 컴퓨터를 복원하는 데 사용할 수 있는 시스템 이미지도 만들어 집니다. 이러한 항목은 일정에 따라 정기적으로 백업됩니다.


직접선택 : 시스템 이미지를 백업에 포함할지 여부와 라이브러리 및 폴더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선택한 항목은 일정에 따라 정기적으로 백업됩니다.


자동선택은 시스템 이미지가 백업에 포함되기 때문에 충분한 용량을 필요로 하니 넉넉한 디스크를 준비하셔야 합니다.

자동선택을하게 되면 상관없지만 직접선택을 하게 되면 백업대상을 선택할수 있습니다. 데이터 파일에 새로 생성된 사용자에 대한 데이터 백업과 사용자 라이브러리를 선택할수 있고 컴퓨터에 C와 D, F등 시스템 드라이브도 같이 백업선택을 할수 있는데요 제가 사용하고 있는 F와 같이 별도 드라이버용 디스크는 본인 선택에 따라 선택에서 제외 하셔도 됩니다.

마지막으로 시스템 예약 C: 드라이브의 시스템 이미지를 포함할지 안할지도 체크 박스 선택이 가능합니다.

시스템 이미지 체크를 하지 않으면 복원이 귀찮아 지니 포함하시면 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본인이 설정한 백업 요약을 확인해주시고요 백업 일정도 확인하시고 시간을 바꾸시고 싶으면 일정변경을 눌러서 시간을 바꾸시면 되겠습니다. 이상이 없다면 설정 저장 및 백업 실행을 클릭하시면 되겠습니다.


클릭이 되면 윈도우에서 자동으로 백업을 진행하는데요 본인 사용량에 맞게 걸리는 시간과 필요한 용량이 다른데 시간이 꽤 걸리는 작업이라 다른일을 하시고 나면 백업 완료된것을 확인할수 있습니다.


이렇게 백업을 해놓고 나면 나중에 PC에 문제가 생겼을때 윈도우로 정상부팅이 된다면 파일복원을 눌러서 백업이미지를 선택하시면 정상 복원이 가능하시구요 윈도우 부팅이 정상적으로 되지 않는다면 부팅디스크를 이용해 윈도우 설치 화면으로 접속한다음에 복원하기를 눌러서 백업이미지를 선택하시면 정상 복원이 가능합니다.


생각보다 간단하죠? 이상으로 윈도우 기본 기능을 이용해서 미리미리 시스템 오류에 대비하는 기능을 알려드리는 글을 마치겠습니다.

댓글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