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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폰이 진리 이긴 하지만.. 떨어뜨렸을때 충격을 생각하거나 아이폰에 상처가 생길때는 케이스가 절실하게 느껴집니다.
저도 생폰이 이뻐서 그냥 쓸까 했지만 생폰을 그냥 들고다녀 보니 너무 미끄러워서 이러다가
폰이 손에서 훅~ 하고 날라갈수 있겠다 생각도 들고 충격 보호를 위해 원폰의 느낌을 많이 없애지 않으면서
괜찮은 케이스를 찾다 보니 결정한 스위치 이지 사의 벌칸이란 제품입니다.

이미지 하우스에서 작년 말에 구입했는데
http://imagehows.co.kr/goods/content.asp?guid=1225&cate=173&params=cate=167^sword=^swhat=^listsort=favorite^listtype=album^listsize=5^page=

이때 회원가입 할인을 해줘서 택배비 포함 약 8000웑 정도의 할인을 받아 25000원정도에 구매를 하게 되었습니다.
현재 위 링크인 블랙은 품절이고

http://imagehows.co.kr/goods/content.asp?guid=1226&cate=173&params=cate=167^sword=^swhat=^listsort=favorite^listtype=album^listsize=5^page=
화이트는 재고가 남았습니다.


박스는 엄청 큰게 왔는데 내용물은 내역서 보다 작음..

마치 아이폰을 들고있는 느낌이군요 ㅎㅎ

사진 노출이 약간 어두워서 불투명 같이 보이지만  약간 투명 제품입니다. 약 50%?


폰을 넣어줍니다.


넣고 나니 애플 로고와 뒷면 글씨도 보이고 V자 보양이 이쁘게 보입니다.
생폰느낌을 그리 많이 없애지도 않습니다.

남은 부자재들 충전구멍 막는것과 이어폰 구멍 막는 녀석들입니다.

볼륨키와 진동모드쪽 볼륨키는 완벽히 막혀지고 진동키는 뚫려있습니다.

카메라를 위한 구멍과 종료키(?)역시 볼륨키와 같이 막혀있는데 이 부분은 좀 빡빡한 느낌이라
키를 누르는 느낌은 조금 떨어집니다.


옆면 사진

다시 뒷면

이어폰 단자쪽

충전단자쪽
생폰의 느낌을 살리고 싶은 분들이 많이 쓰시는 벌칸 케이스
재질은 일반 실리콘이 아닌 울트라 듀러블 하이드로 폴리머를 사용해서 구부러지지만 만져보면
하드케이스 느낌도 들고 상당히 괜찮은것 같습니다.
아래는 스위치 이지사의 벌칸 홍보 사진입니다..
less is more을 모토로 하고있습니다.
그렇지만.. 역시 생폰과 비교해보면 약간 탱크 느낌이 드는건 어쩔수 없지만..
보통사람이 보기엔 생폰인줄 알게 만듭니다..

제가 아는 사람들 제가 케이스를 씌우고 약 한달이 지나서 제가 케이스에 대한 얘기를 해주자
그제서야 "아 이거 케이스 쓴거였어?" 라는 반응.... ㅎ

화이트에 클리어도 이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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