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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드스톤 콜드스톤 하길래 뭔가 하고 한번 가보았습니다.
음.. 뭔가 종업원들은 일본 느낌이 나는것 같더군요 뭐 옷이나 그런게 아니라 서비스가 일본의 느낌이라고 해야할까요
말하는것부터나 시간이 되면 노래 부르는것(난감하더군요), 아이스크림 메뉴의 이름등
일본의 느낌이 들었습니다. 메뉴는 정말 적응이 안되요....
뭐 아이스크림을 차가운 돌 위에서 비벼주더군요 그래서 콜드스톤인것 같은데..
뭐 그냥 새로운 경험이였습니다.


맛있는것 같으면서도 약간은 애매한 맛... 저는 그냥 베스킨이 더 어울리는것 같아요
아이스크림이 찰지더군요 왼쪽에 와플 컵같은건 오백원 추가던가요.. 맛은 그냥 보통


그런데 창문을 보니 무한도전의 유재석 씨가 왔다갔나보내요
어떤일로 이곳에 방문했는지는 모르겠지만 저희가 온날 보다 하루 전날 왔다가서 조금 아쉬웠습니다.
하루만 일찍왔어도 볼수도(?)있었을 텐데요 ㅎ

09.12.14-지금은 베스킨라빈스에 밀렸는지 콜드스톤이 없어지고 그자리에 투썸플레이스가 생겼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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