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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주에 개그야 111화 공개 녹화를 다녀왔었습니다.

조금 앞자리에 앉아서 보게되어 혹시나 찍히지 않을까 기대를 했었는데

방송날까지 까먹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금요일밤 11시 20분쯤 친구한테 전화가 와서

"너 언제 개그야 보러 갔었냐" 라고 하는겁니다.

그제서야 "아 찍혔나 보구나" 라고 생각이 들어서 찾아보았습니다.

총3컷이 나왔더군요 한컷은 단독 한컷은 좀 넓게 한번 마지막 한번은 몸통 한번 이였습니다.ㅋ

너무 더워서 좀 대충 챙겨입고 갔는데 좀 챙겨입고 갈껄 그랬어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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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도 결혼했어요에서 한번 잡혔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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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지요 녹화할때 정말 재밋었는데 재밋어 하는게 찍혔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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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좋아하는 최국은 연예인 코너에서 아주머니가 찍혔는데 대각선 뒤에있던 제 몸통까지 나왔내요 ㅎㅎ

오늘 미국에서 온 동생이랑 또 개그야 보러 가기로 했습니다.

갔다와서 또 글쓸께요 그런데 내일부터 또 바뻐서 아마 주말쯤은 되야 글을 쓸수있을것 같습니다.

추가1.

3번인줄알았는데 늑대님께서 하나를 더 찾아주셨습니다. 전체적으로 찍을때 한번더 나왔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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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른쪽 중간부분에 보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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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7/16 - [ㅇㄷㅇ & Wolf/감상기] - [ㅇㄷㅇ] 개그야 7월15일 111회 공개 녹화 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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