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크릿을 보러 용산 cgv를 갔는데 cgv6,7층이 이곳저곳에서 리모델링중에 있습니다. 티켓팅 하는곳은 거의 끝났고 7층도 리모델링이 거의 끝나가는데 cgv입구에 새로운게 보이더군요 뭔가 하고 봤더니 상암cgv에 있던 4dplex(포디플렉스)입니다. 4d플렉스가 뭐냐? 그것은 단순히 보는 영화를 뛰어넘어 특수 설비를 통해 진동과 바람, 습기, 냄새 등 영화 속 환경을 오감으로 체험할수 있는 영화관입니다. 2d가 그냥 보는영화에서 3d는 입체감 4d는 체험감을 줄수있는 영화관이란것입니다. 상암에 최초4d플렉스가 생긴이후 영등포관에 생기고 곧 용산에도 오픈을 할 예정인것 같습니다. 관람료는 2D화면과 4D효과 결합작이 성인 1만2000원, 청소년 1만원. 특수 안경을 써야 하는 3D화면과 4D효과 결합작이라..
안녕하세요! 팀블로그를 운영하고 있는 늑대 입니다. 지난 토요일인 12일에 ㅇㄷㅇ님과 함께 영화를 보러 가기로 했습니다. 원래는 볼 게 없어서 패스 할려고 했는데 제가 시크릿을 보러 가자고 해서 보게 되었습니다. 인터넷으로 예매를 하고 이제는 제2의 거주지가 되버린 용산 CGV로 이동 했습니다. 도착하고 난 후에 ㅇㄷㅇ님과 터치패드를 이용한 같은 그림 찾는 게임을 해보자고 하셔서 게임도 했습니다. (처음엔 같은 숫자 찾는 거인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그림이었더군요) 뭐 이 부분에 대해서는 ㅇㄷㅇ님께서 포스팅 해주실 것이니 넘어가기로 합시다 ( -_-) ※ 경고 ::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으니 주의 하시기 바랍니다!!!!!!! 영화는 링겔병이 보이고 희미하게 누군가가 걸어오는 부분에서 시작 됩니다. 천천히 걸..
좀 늦은 감상기 입니다. 예고편을 보고 부푼마음으로 2012를 보러 극장을 향했습니다. 원래 sf나 액션을 좋아해서 얼마나 화려한 장면들을 보여줄지 부푼 기대를 하고있었는데 왠걸... 뭐 이렇게 지루한 영화도 다 있나 하는 생각만 들더군요... 잠깐잠깐 보여주는 cg만 약간 흥미가 돌아올뿐.. 스토리는 너무 지루하고... 중후반에는 엄청 졸리더군요... 가끔 tv에서 보는 네쇼널 지오그래픽 채널이 훨 재밋게 느껴지는것 같았습니다. 볼만한 장면은 처음 캘리포니아 지진때 자동차 타고 도망가는 장면과 경비행기 탈때, 화산폭팔 장면 그거밖에 없내요... 평점 6점..탕탕탕
올 초에 cgv 위클리 영화패널에 선정되어서 꾸준히 설문에 참여를 하고있었습니다. 중간에 미국에 잠시 가있는동안은 참여를 못하다가 다시 한국와서 했는데 이제서야 포인트 8000점을 모아서 예매권을 신청하게 되었습니다.(일반표가 9000원인데 천원 할인효과가 있내요) 그런데 위클리패널 규정에는 아무 이유없이 3회이상 설문 불참시에는 자동으로 패널이 박탈된다고 했는데 2달이상 참여를 하지 않았는데도 그냥 놔두었내요... 예매권을 발급 받았는데 어디서 등록하는지를 몰라서 cgv고객센터에 문의 하였습니다. 답변을 확인해 보니 상품권 및 할인권에 CJ영화관람권에서 등록을 하면 된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등록을 했더니 9000원이 적용이 되었습니다. 이날은 토요일이였지만 제가 cgv vip라서 평일 무료 영화권이 있어..
일요일인 어제 ㅇㄷㅇ님과 왓치맨을 보러 용산 CGV를 갔었습니다. 상영 시간이 6시와 8시가 있었는데 6시 상영관이 매진 되어서 어쩔 수 없이 8시 상영관을 선택하고 시간이 남길래 아이파크 내에 있는 베트남 쌀국수를 먹으러 갔습니다. ㅇㄷㅇ님이 추천 해주길래 넙죽 먹었습니다 ㅋㅋ 말로만 듣던 베트남 쌀국수, TV에서 보던 작은 접시에 한입거리 밖에 안되 보이는 쌀국수 (...) 저는 베트남 쌀국수를 처음 먹었기에 ㅇㄷㅇ님께서 먹는 방법에 소스 데코레이션까지 풀코스로 강좌를 해주셨습니다 (-0-) 처음 먹어본 베트남 쌀국수였지만 맛도 괜찮았고 소스도 맛있었습니다. 국수를 다 먹고 후식으로 편의점에서 아이스크림을 구입하여 먹었습니다. 마침 1+1 행사를 하고 있었기에 아이스크림 두개를 들고 밖에서 먹기로 했..
오랫만에 영화를 하나 보았습니다. 이글아이를 보려고 했는데 복잡하지 않고 가볍게 볼수있는것을 보고 싶다 하여 이글아이에서 How to lose friends로 바꿨습니다. 티켓 발매때부터 불길한 예언을 한것인지 티켓 프린트가 되지 않아서 직원분께서 수기로 적어주셨습니다. 색다른 느낌의 수기 티켓입니다. 일단 영화의 평점은 6점 주겠습니다. 한마디로 영화관에서 돈주고 보기 아깝다 입니다. 전체 스토리는 한 영국 3류 잡지사 사장(?)이 뉴욕에 거대한 잡지사에 스카웃 되서 겪게되는 에피소드 인데 일단 제목과 영화내용이 크게 와닿지 않습니다. 또 로맨틱 코메디 이지만 로맨틱은 거의 없는것 같고 뭔가 전부 다 따로 노는것 같습니다. 커스틴던스트가 좀 아깝고 이쁜척하는 스타로 나오는 메간폭스는 이쁘지도 않은데 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