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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크릿을 보러 용산 cgv를 갔는데 cgv6,7층이 이곳저곳에서 리모델링중에 있습니다.
티켓팅 하는곳은 거의 끝났고 7층도 리모델링이 거의 끝나가는데
cgv입구에 새로운게 보이더군요

뭔가 하고 봤더니 상암cgv에 있던 4dplex(포디플렉스)입니다.
4d플렉스가 뭐냐?
그것은 단순히 보는 영화를 뛰어넘어 특수 설비를 통해 진동과 바람, 습기, 냄새 등 영화 속 환경을 오감으로 체험할수 있는
영화관입니다. 2d가 그냥 보는영화에서 3d는 입체감 4d는 체험감을 줄수있는 영화관이란것입니다.

상암에 최초4d플렉스가 생긴이후 영등포관에 생기고 곧 용산에도 오픈을 할 예정인것 같습니다.

관람료는 2D화면과 4D효과 결합작이 성인 1만2000원, 청소년 1만원. 특수 안경을 써야 하는 3D화면과 4D효과 결합작이라면 각각 1만5000원, 1만3000원이라고 합니다. 2D화면은 3D화면에 비해 몰입도가 덜하고. 일반 영화와는 최대 7000원 차라고 합니다.

일반 좌석에 비해서 넓직넓직하게 공간의 여유가 있어 보입니다.

참고로 좋은 좌석의 예매를 위해서는 화요일 저녁을 이용하면 되겠습니다.
한 주간의 예매가 매주 화요일에 시작된다고 하더군요
저도 오늘(화요일)점심이후까지는 스타리움의 주말 아바타 예매가 안되다가 저녁이 되서야
이번주 스타리움 아바타 예매가 시작되더군요
아이맥스에서 보고싶었지만 늦게 예매를 한관계로 좋은 좌석은 다나가고 앞좌석 밖에 없어서 아이맥스는 포기하고
동양최대의 스크린을 가진 스타리움으로 가기로 했습니다. 디지털 3d상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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