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ㄷㅇ] 4호선 지하철 간 통로 문이 바뀌었내요
오늘 학교로 지하철을 타고 가는데 서울역에서 안산까지 올때까지는 d2로 터미네이터:사라코너 크로니컬과 나이트라이더(전격z작전:킷트)를 본다고 신경을 못쓰다가 안산에서 옆칸을 잠깐 봤는데 뭔가 평소와 다른겁니다.... 뭐지... 하고 보니.. 전철 객차간 문이 기존에 철로된 비 투과성 문에서 유리로 된 투명한 문으로 바뀐겁니다. 거기다가 자동문은 옵션으로..ㄷㄷㄷㄷ 새로운 변화에 적응 못할 시민들을 위해 자 동 문 ☜ 눌러주세요 (잡아당기지 마세요) 라고 친절히 코팅까지 해서 붙여놨습니다. 저 앞 칸까지도 보이는 투명한 유리문 이제 누군가가 쫓아올때(그럴일이 있을런지..)멀리서 확인이 가능합니다. 농담이구요.. 아마도 옆칸에서 뭔가 문제가 생겼을때 다음칸에서 그 상황을 빨리 인지하라고 이렇게 바꿔놓은게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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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11. 11. 1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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