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수업때문에 혼자서 청계천 풍경을 담아왔습니다. 사진이 50개씩 밖에 안올라 가져서 사진이 130개 정도기 때문에 3개의 게시물로 나눠서 올리게 되었습니다. 청계천의 물 흐름을 이쁘게 찍기 위해서 F값을 30까지 조이고 셔터 스피드는 1/8초 정도로 장노출을 줬습니다. 삼각대가 없어서 많이 흔들린 사진이 많은데 그래도 중간중간 건진 사진들이 있내요 친구가 신문에서 쓰일 사진 같다고 얘기한 사진입니다. 역시 청계천에 와서 사진 찍으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이분들은 아마도 쇼핑몰에서 사진찍으러 나오신게 아닌가 싶습니다. 밥먹으러 가다가 다시 이분들을 만나서 몇개 찍어봤습니다. 2시간 정도 혼자 사진을 찍다가 배고파서 종로쪽 맥도날드가서 베이컨토마토 햄버거를 먹었습니다. 화장실에 문구가 독특해서 찍고 아시는..
개인적 사정으로 가방들이 모두 없어져서 개학을 했는데 책가방이 없는 관계로 가방을 하나 구매 했습니다. 구매는 인터넷 양대 산맥중 하나인 혹해서 산다는 혹션~(옥션) 이구요 처음에는 그냥 롯데마트 갔을때 급해서 아무거나 하나 살까 했었는데 가방들이 마음에 드는것도 없고 가격대도 이건좀 아닌것 같아서 그냥 제 카메라 가방을 책가방 대용으로 이주일을 사용하다가 질렀습니다. 요새 배송도 빠르고 가방도 마음에 들고 구매 잘한것 같내요 가격은 29800원 3만원을 내고도 이백원이 남내요 배송은 하루다음날 바로 왔구요 이 가방으로 고른이유는 포켓이 3개나 되는데 전부 자크로 달려있어서 동전같은 조그만 것들을 넣고 다녀도 분실의 우려가 적다는 점에 골랐습니다. 칼라는 제가 좋아하는 블랙이구요. 개인적으로 마음에 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