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들과 같이 아침운동하기 전 맥모닝을 먹었습니다. 전부 베이컨앤에그 맥머핀을 사서 커피2개 콜라2개 오렌지 2개로 주문하였습니다. 맛있게 쌓여있는 해쉬브라운6개 사진좀 찍는다고 했는데 그새를 못참고 맥머핀 하나 집어가는 법형 다른 맥모닝 시리즈를 먹어봐도.. 역시 먹을건 해쉬브라운밖에 없더군요... 저는 어렸을때 삶은 계란을 먹고 체한 경험이 있어서 삶은 계란은 거의 잘 못먹고 후라이된 계란도 넓게 핀게 아니라 이렇게 두껍게 후라이 해놓으면 먹고 나서 자주 체하는 경험이 있어서 에그 맥머핀은 좀 제취향이 아니더군요.. 참고로 빅브렉퍼트스에 있는 스크램블드 에그도 급하게 먹다가 체해버려서..... (더군다나 빅브랙퍼스트 사진이랑 넘 다르죠) 맥모닝과는 저랑은 좀 안맞는것 같습니다. 해쉬브라운은 좀 먹고 ..
▲ 왼쪽이 한우 스테이크 버거, 오른쪽이 파프리카 베이컨 비프 11월 11일날 ㅇㄷㅇ님께서 작성했던 [ㅇㄷㅇ] 롯데리아 한우스테이크 버거.. 낚였다.. 라는 글을 보고 내심 궁금 했었습니다. 도대체 크기가 얼마나 축소 되었길래 라고 생각하며 한우 스테이크 버거를 먹고 확인 사살을 시킬까, 아니면 유러피언 프리코 치즈버거를 먹고 리뷰를 써볼까 하다가 둘 다 먹고 비교를 하는게 좋겠다 싶어서 인근 롯데리아 매장으로 갔습니다. 점심 시간이 지난 3시경 이었는데도 직원은 어딜 갔는지 보이지가 않았고 알바생 한명이 주문을 받고 있었습니다. 한분 더 있었는데 그분은 주방에서 햄버거 생산 중 이었답니다.. 제가 갔을 땐 손님이 없었는데 어느 순간에 뒤돌아 보니 주문을 기다리는 손님이 많이 있더군요 -0-; 알바생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