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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만에 프리웨어내요 hd tune이라는 하드디스크 유틸리티 입니다.
간단히 새로산 하드의 성능을 벤치 마크 해볼수도 있고 하드디스크의 건강상태도 체크해 볼수 있는 프로그램입니다.

사용법은 간단합니다. 위 프로그램을 실행시키면 다음과 같은 화면이 나오는데
첫번째 탭은 벤치마크 입니다. 하드디스크의 전송률을 테스트 해볼수 있습니다.
start를 누르시면 혼자 알아서 테스트를 시작합니다.


두번째 탭입니다. 하드디스크의 기본 정보를 보여줍니다.


3번째 탭 health입니다. S.M.A.R.T를 이용해서 하드디스크의 건강상태를 보여줍니다.
제가 이글을 쓰고자 하는 핵심포인트가 여기에 있습니다.
여기서 우리가 중요하게 알아야 할것은 (5)Reallocated Sector Count입니다.
현재 제 하다의 (05)번 값은 0 입니다. 이녀석이 뭐하는 녀석이냐면
요새 나오는 하드디스크 들은 딱히 배드섹터라고 보여주지 않고
배드섹터가 생기면 이 섹터를 재배치(Reallocated)합니다. 그래서 하드디스크에 배드섹터가 더이상 존재, 확산을
막아주는건데 일반 사용자 들은 배드섹터만 알다가 Reallocated Sector라고 하면
모르게 되는겁니다. 일단 (05)번의 Data값이 하나라도 생기게 되면 배드섹터가 생겼다고 생각하시고
백업의 준비를 하셔야 합니다. 하드디스크를 계속 사용하면 할수록 이 Data값이 계속 올라가고
반응값 140이 넘어가면 언제 뻗을지 모르는겁니다.
저도 이내용을 계속 검색해보다가 google 외국사이트에 포럼에서 내용을 보고 이해했습니다.
아래쪽에는 하드의 사용시간과 건강상태가 보여집니다.


마지막 기능인 error scan입니다. 가끔 쓰는 기능인데 여기서는 ok로 떠도
reallocated sectors count가 뜨면 위험한겁니다.

미리미리 체크 하셔서 중요한 데이터를 날리는 일이 없도록 준비 하세요^^
이상 오래간만에 유용한 프리웨어 소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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