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왼쪽이 한우 스테이크 버거, 오른쪽이 파프리카 베이컨 비프 11월 11일날 ㅇㄷㅇ님께서 작성했던 [ㅇㄷㅇ] 롯데리아 한우스테이크 버거.. 낚였다.. 라는 글을 보고 내심 궁금 했었습니다. 도대체 크기가 얼마나 축소 되었길래 라고 생각하며 한우 스테이크 버거를 먹고 확인 사살을 시킬까, 아니면 유러피언 프리코 치즈버거를 먹고 리뷰를 써볼까 하다가 둘 다 먹고 비교를 하는게 좋겠다 싶어서 인근 롯데리아 매장으로 갔습니다. 점심 시간이 지난 3시경 이었는데도 직원은 어딜 갔는지 보이지가 않았고 알바생 한명이 주문을 받고 있었습니다. 한분 더 있었는데 그분은 주방에서 햄버거 생산 중 이었답니다.. 제가 갔을 땐 손님이 없었는데 어느 순간에 뒤돌아 보니 주문을 기다리는 손님이 많이 있더군요 -0-; 알바생이 ..
몇일전 썬~이랑 롯데리아를 가서 저는 한우스테이크버거를 주문했고 썬은 한우불고기버거를 주문했는데 한우씨리즈에 들어갈 버거 빵이 다 떨어져서 주문을 받을수 없다고 해서 안타까운 맘을 뒤로하고 다른 버거를 먹었습니다. 그래서 언제 다시 먹을까..하고 기회를 보고있다가 저번주 오랫만에 고향에 모임이 있어서 구미에 내려 가는길에 드디어 한우스테이크 버거를 먹을 기회가 생겼습니다. 5시45분 기차라서 30분쯤 롯데리아를 가 takeout으로 주문을 하고 기차를 타서 기쁜마음으로 시식할 기회를 가졌습니다. 너가 한우 스테이크 버거구나~~ 옆자리에 아직 암도 없길래 한우스테이크버거 씨와 오붓히 착석했습니다. 양송이와 브로컬리가 같이 들어있는 한우 스테이크 버거.. 그런데 너.. 사이즈가 좀 이상하다... 포장상태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