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학생때 슈퍼에서 투유 초코렛을 많이 먹었었는데 올초에 아버지가 회사에서 받아온 발렌타인 초코렛을 보니 박스에 담겨진게 있어서 무슨초코렛이지 하고 보니 투유 더군요. 투유가 왜 이렇게 변했지 하고 살펴 보았습니다. 처음엔 누가 만든건가 했습니다... 포장을 풀고 상자 안에는 투유 5봉이 들어있내요 예전 모습은 하나도 없내요.. 봉지를 뜯으면 6조각의 초코렛이 담겨져있습니다. 가격은 선물받은거라 잘 모르겠내요 한 3~4천원하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초코렛 다 먹고 상자는 잡동사니를 담아놔도 좋을듯 합니다.
지난달에 아버지가 미국 갔다 오시면서 가지고 오신 페레로로쉐 초코렛입니다. 정확히 말하면 어머니가 사주신걸 아버지께서 들고 오신거죠. 아버지가 해외출장갔다 오시면 꼭 작은거라도 한두개 가지고 와서 저랑 제 동생이 기대에 부풀었었답니다. 그러나 어느정도 크고나서는 잘 안챙겨오셨었는데 이번에는 어머니께서 저 주라고 챙겨주셔서 오랫만에 생긱지 못한 선물을 받았었습니다.(글쓰는 지금 바람이 시원해져서 너무 기분좋내요^^) 수량은 가로4x세로6x높이2=48개 입니다. 먹어보신분을 알겠지만 이게 안에 들어있는 초코렛이 상당히 달죠 그래서 아껴먹었답니다. ㄷㄷㄷㄷ 저는 초코렛이나 아이스크림을 녹여먹는 체질이라서 그냥 과자처럼 먹지를 않습니다. 그런데 이 초코렛은 입안에 넣고 살살 녹이다가 얇은 과자 막이 깨지고 나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