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도 외포리에서 쭈꾸미 샤브샤브를 먹고 왔습니다. 강화도에서 일하면서 정말 맛있는 음식을 먹어본적이 없는데 쭈꾸미 샤브샤브는 정말 맛있더군요 주문을 하니 살아있는 쭈꾸미를 가져다 주셨습니다. 힘이 아주 좋아서 잘 떨어지지 않내요. 그중에 탈출을 시도하는 한녀석 반찬그릇 사이로 은폐엄폐를 하고 있지만.. 다시 물로 그냥 입수.. 반찬으로 간장게장도 나왔구요 드디어 샤브샤브 시식에 들어갔습니다. 살은 쭈꾸미를 살짝 데친후 아주 잘익은 몸통입니다. 쭈꾸미의 하이라이트 머리 입니다. 외계인처럼 생겼내요 ㅎ 머리를 까고나면 드디어 나오는 쭈꾸미 쌀밥ㅎㅎ 진짜 쌀밥은 아니고 밥알처럼 생겼다고 해서 부르는데 쭈꾸미 알입니다. 완전히 꽃이 핀 쭈꾸미 알.. 꼭 한번 드셔보세요
용산역앞에 맛있는 쭈꾸미 집을 소개 합니다. 1월16일에 다녀온 용우동本쭈꾸미 집인데 많이들 알고 계시죠 식시시간때 늦게 가면 자리가 자주 꽉 차서 그냥 나와야 할 경우가 많더군요 위치는 용산역 광장 맞은편 버스 정류장 쪽에 있습니다. 아래 지도를 참조 하시면 될것 같내요 메뉴는 크게 두가지가 있더군요 매운맛, 순한맛 저희는 두가지 섞어서 먹었습니다.ㅎ 가격은 8,000원정도 하는것 같더군요. 조금 비싸죠 ㅎ; 점점익어가고있죠. 직원분들이 알아서 해주기 때문에 기다리면됩니다. 배가 고파서 얼른 해먹으려고 하니까 기다리라고 해준다고 하더군요 ㅎ 쭈꾸미를 다 먹고 나면 역시 볶음밥이죠. 가격은 2,000원 먹는데 정신이 팔려서 사진이 별로 없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