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팀블로그의 현달님이에요~오랜만에 영화 언니를 보고 와서 감상후기를 남겨 봐요~ 15세 영화에서 어설프게 나온 장면을 볼 바에 18세 영화에서 화끈하게 보여주는 영화가좋을 것 같아서 선택한 영화에요 영화의 주연은 이시영, 박세완, 이준혁, 최진호 배우들이 출연해요영화는 주인공인 박인애(이시영)가 교도소에서 출소하는 장면으로 시작되요 간단한 줄거리를 말해보자면 박인애의 동생인 박은혜(박세완)가 학교에서나쁜 애들에게 끌려가서 집에 들어오지 않자, 언니인 박인애가 동생을 찾으러 다니면서펼쳐지는 내용이에요 18세 영화답게 유혈묘사가 조금 있긴 하지만 그렇게 심한 정도도 아니고기껏해봐야 망치로 손을 내려치는 장면과 하이힐로 손등을 밟은 장면 정도(?) 나와요 영화의 초반과 중반 부분은 몰입도가 강해서 ..
안녕하세요, 팀 블로그의 늑대 입니다. 오랜만에 영화 감상기를 작성 하네요..그리고 문화생활도 오랜만에 하구요ㅋㅋ 월요일날 ㅇㄷㅇ님과 함께 용산에서 홍길동의 후예를 보고 왔습니다. 원래 파크델리를 갈려고 했으나, ㅇㄷㅇ님이 귀찮다며 칭얼거리는 바람에 파크델리는 접고 도미노 피자를 시켜 먹었습니다. 트리플 엑스 치즈 피자(?)를 시켰는데 피자에 치즈가 3겹이나 되어 있어서 바삭하니 맛있더군요.. 영화 시간에 맞춰서 버스를 타고 용산 CGV로 고고싱 했습니다. 처음에는 상영 시간을 3시 40분에 볼려고 했으나, ㅇㄷㅇ님의 개인 사정 때문에 4시 40분으로 미루다가 그것도 시간을 맞추지 못 할것 같아 6시 5분으로 예매 했습니다. 상영시간 6시 다음은 8시였는데 시간 맞추길 다행인 듯 합니다... 보통 좌석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