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늦게 올리는 글이되겠내요 올해 초에 용두동 쭈꾸미 부페를 먹으로 갔습니다. 1월인걸로 기억하는데 벌써 11월이니.. 10개월만에 쓰는 글입니다. 기본찬거리와 첫판은 가져다 주십니다. 그 이후부터는 먹고 싶은만큼 옆에서 취향에 맞게 가져다가 드시면 되겠습니다. 야채와 당면도 넣고 익을때까지 끓여줍니다. 남기시면 벌금 천원씩인데 실제 받지는 않는것 같습니다. 포장도 해주더군요~ 얼추 다 익어서 시식~~ 싼값이라서 맛이 떨어지지는 않을까 걱정도 했는데 가격대비 상당히 좋더군요~~ 정말 맛있게 먹었습니다. 다 먹기 전에 반반으로 나눠서 익은걸 먹으면서 다시 재탕에 들어갑니다. ㅎ 어느정도 다 먹었다 싶으면 볶음밥까지 해먹어 주는 센스! 여기가 맛있다고 해서 가봤는데 본점이라고 하내요~~ 지하에는 노래방도 ..
용산역앞에 맛있는 쭈꾸미 집을 소개 합니다. 1월16일에 다녀온 용우동本쭈꾸미 집인데 많이들 알고 계시죠 식시시간때 늦게 가면 자리가 자주 꽉 차서 그냥 나와야 할 경우가 많더군요 위치는 용산역 광장 맞은편 버스 정류장 쪽에 있습니다. 아래 지도를 참조 하시면 될것 같내요 메뉴는 크게 두가지가 있더군요 매운맛, 순한맛 저희는 두가지 섞어서 먹었습니다.ㅎ 가격은 8,000원정도 하는것 같더군요. 조금 비싸죠 ㅎ; 점점익어가고있죠. 직원분들이 알아서 해주기 때문에 기다리면됩니다. 배가 고파서 얼른 해먹으려고 하니까 기다리라고 해준다고 하더군요 ㅎ 쭈꾸미를 다 먹고 나면 역시 볶음밥이죠. 가격은 2,000원 먹는데 정신이 팔려서 사진이 별로 없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