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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고사는 끝이 났지만 또 다른 시험인 정보처리기사 시험이 11일날 있어서

또 한동안 포스팅이 없었다가 공부하면서 뮤직뱅크를 봤는데 마지막에 1위 발표 부분이

이상해서 다시 보니 약간의 방송 사고더군요

1위 발표하는데 에픽하이와 MC몽의 화면과 자막이 서로 바뀌어서 나갔는데

MC몽의 합계점수가 1위였는데 그 자막이 에픽하이랑 바뀌어서 나와서

MC인 성은씨가 그걸 보고 1위 발표를 에픽하이라고 처음에 말했다가 화면이랑 자막에서

MC몽이 1위라고 나오니 다시 MC몽이 1위라고 말하더군요

저도 당연히 화면이랑 수치만 보고있었는데 에픽하이 수치가 높길래 에픽하이가 이겼내 했는데

갑자기 화면에서 MC몽이 1위라고 해서 다시 보니 자막의 위치가 바뀌어서 일어난 사고였습니다.

타블로도 트로피랑 꽃이랑 다 받고 나서 엠씨몽이 1위로 엔딩하려고 하니까

뭐냐면서 표정이 어이없다는 표정이였습니다.

뮤직뱅크 홈페이지에 가보니  여러사람들이 방송사고에 대해서 글을 올렸는데

MC자질 문제를 엄청 논하더군요 물론 MC가 그걸 잘 판단해서 발표를 했어야 하는데

저는 MC문제라기보단 자막을 화면과 다르게 보낸 사람의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글자보다는 화면에 눈이 가는게 당연한데 그걸 바꾸어 보냈으니 MC도 그렇게 보고

발표를 그렇게 한겁니다. MC자질 문제라고 논하시는 분들은 사람이 할수 있는 실수라고 생각하셨으면 하내요

그러나 성은씨는 진행이 약간 어리숙한게 있긴하더라구요 타블로랑 같이 호흡을 맞추면서 할때는

그럭저럭 진행이 되었는데 타블로가 노래 부르러 나간후부터는 혼자 멘트 진행이 되었는데

진짜 좀 노력을 더 해야할것 같습니다. 마지막에 1위 발표 실수도 자막의 실수때문에 빚어진거라고

한마디 하고 넘어 갔다면 큰 문제가 없었을것 같은데 뭔가 이상하다고 생각하고 급히

마치려고 했던게 더 큰 실수로 드러난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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