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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25일날 국제 보안기기 및 정보보호전 2008 을 다녀왔습니다.
이름만 덩그러니 써주더군요 몇년만에 가본 코엑스 전시회 감회가 새로웠습니다.
보통 제가 가본 전시회는 전자쇼쪽이였는데 정보보호쪽은 처음이였습니다.
역시 전시회에는 신기한것들이 많았는데 몇가지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힘 이상의 힘이 가해질때 알려줘서 오작동을 낮췄다고 합니다. 양쪽줄이 서로 당기는 힘의 규형을 이루고
있어서 선을 끊는다고 해도 장력의 변화가 생겨 바로 알려준답니다.
사진이 이것밖에 없어서 이해하는데 조금 힘이 들것 같은데요. 기존의 한곳만 찍을수 있는 카메라는
여러대를 설치해도 방안에 사각지대가 생기는데 이거는 광각을 이용해서 방안을 전체 커버 가능한것
같습니다. 신기한건 360를 180도씩 왼쪽 화면처럼 나눠서 보여주기도 하고
90도씩 4화면으로 보여주기도 하는게 신기했습니다.
화면에 빨간색이 카메라 부분인데 전체적인 디자인이 삼성 가전쪽의 디자인과 흡사합니다.
에어콘이나 냉장고쪽 디자인을 보는것 같았습니다.
첫날이라 그런지 삼성 관계자분이 직접 설명하고 나서 나레이터 모델분에게
"잘들었지 이렇게 설명하는거야" 하면서 교육 중이더군요 ^^
이 회사는 사람의 움직임을 트래킹하고 작은화면으로 줌 화면을 보여줍니다.
사진 찍는제가 찍혔내요^^
고속도로같은데서 폭팔물이 놓여져있는거나 차량에서 떨어진 물건 같은걸
미리 탐지 하는데 좋을것 같습니다.
레이저(광)을 이용해서 데이터를 전송하는 기술입니다.
아크릴 판으로 만들어놓은 엘레베이터 안에 CCTV화면이 광 장비를 통해 LCD화면으로 보여지고 있습니다.
한쪽은 엘레베이터에서 LCD로 전송해주는거고 한쪽은 DVD에서 모형 엘레베이터 안에 네비게이션으로
화면을 전송하기 위해 2조가 1개로 이루어져 4개가 달려있습니다.
디지털 전송이라 그런지 각도가 틀어져도 반정도만 수신이 되면 화면이 나오더군요
먼지 쌓이는문제는 어떡하냐 하니 얇은 종이롤 광 장비위에 올려놔도 송수신이 가능했습니다.
1년에 한번정도 먼지 털어주면 된다고 하셨습니다.
송수신 거리는 300미터로 대충 100층건물 정도 생각하고 있다고 하니
거리 문제는 걱정할게 없을것 같았습니다.
제가 보고있을때도 많은 사람들이 와서 관심을 가지더군요
움직이는 사람을 카메라가 쫓아가는데 기존 카메라는 추적하다가 나무가 흔들리거나 할때
추적하던 사람을 놓히고 나무가 흔들려서 그것만 계속 보여주는데
이것은 그런 오류를 없앤것 같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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