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보유하고있는 ATI 라데온 카드들입니다. 의도한건 아닌데 이상하게 옜날부터 라데온만 쓰게 되더군요.. 아래서 부터 라데온 7500le, 9800se, x800gto 입니다. 이중에 9800se만 제가 산거구요 x800이랑 7500은 파코즈에서 방입받았답니다. 9800se 잘쓰고있다가. 쿨러가 죽고 나서 뻗어버리더군요.. 그래서 파코즈에서 먼저 x800gto방입 받았는데 이녀석은 코어에 문제가 있어서 2d만 됩니다.. 3d겜 하면 뻗어버려요 ㄷㄷㄷㄷ 그래도 화면이 죽어있는 9800se보다는 쓸일이 많아서 사용하고있다가 워크3이 너무 하고 싶은겁니다. 그래서 7500le를 방입받아와서 워3을 옵션타협해서 즐겼죠.. 그런데 7500le는 듀얼디스플레이 지원이 안됩니다. d-sub포트 하나밖에 없어서 모니..
4월초 5년째 사용하고 있던 AMD 바톤2500@3200 화면이 뻗어버렸습니다. 혼자서 이리저리 궁리를 해본결과 9800의 쿨러가 죽어서 GPU에서 발생하는 열을 버텨내지 못해 화면이 깨지는걸로 판단하였습니다. 컴퓨터를 끄고 한참동안 그래픽 카드를 만지질 못하였습니다. 엄청 많이 열이 발생하더군요 그래픽 카드를 살까 하고 용산 벼룩시장을 가보았는데 가격이 만만치 않더군요 다음번에 용산 탐방기를 올려드릴께요 그런데 용산 벼룩시장에서 사진을 찍다가 저지를 하시더군요 뭐 허락안 받고 찍은 저도 잘못됬지만 뭔가 찝찝한게 있으신듯한 말투였습니다. 어쩃든 갔다가 가격때문에 그냥 돌아와서 파코즈에 주고받기 란에서 Radeon x800pro를 방출받았습니다. 서울대입구역에서 직접 가서 받아왔습니다. 감사하게도 귀여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