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플 목도리를 구매하러 이태원 나이키를 갔다가 배가 고파서 건너편 해밀톤호텔쪽에 있는 kfc에 갔다가 신제품이 나왔길래 한번 먹어봤습니다 가격이 상당히 비쌉니다.. 단품이 4700원이고 포테이토가 들어간 셋트가 6천얼마 정도 하고 치킨이 들어간 초이스가 7천4백원정도 하는걸로 기억이 되내요 너무 배가 고팠기에 치킨이 포함된 초이스를 골랐습니다. 가격이 맥도날드 런치 셋트 두개를 먹을수 있는 가격이내요 햄버거 사진입니다. x데리아 의 한우버거 처럼 그렇게 비양심적이진 않습니다. 이제 시식을 해볼 차례죠 두세번 정도 먹어보았습니다. 로스트 비프 너무 기대해서 그런지 좀 별로더군요 안에 들어간 고기는 마트에서 파는 냉동 떡갈비의 맛이였습니다. 떡갈비를 전자레인지에 돌려서 빵안에 집어넣은것 같이 그냥 그저그런 ..
오늘 오랫만에 회사를 쉬고 집안일(?)을 보았습니다. 혼자서 빨래도 하고 지난달 동생이 와서 재발급 하고 간 주민등록증을 찾으러 한강로동사무소(주민센터)에 다녀왔습죠 일단 아침 11시에 빨래를 하고 동사무소가 어디에 붙어있나 검색을 해봤습니다. 신용산역 1번출구를 통해 나가면 금방일것 같더군요 그러나 몇달전까지만해도 지하철 애용가 였는데 썬 한테 버스의 맛을 들이고 난후부턴 버스로 갈수있는곳은 버스를 타고 이동하게 되더군요 거기다 용산구 정도면 버스를 못타는 저도 적당히 버스를 이용해 갈수 있을것 같기도 하고 무엇보다 중요한것은 버스를 이용하면 계획을 잘 짜서 이동하면 서울시의 환승시스템을 이용해(30분내 환승시) 차비9백원에 모든일을 볼수 있기 때문이죠~ 제 계획은 1. 먼저 버스를 타고 신용산역에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