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늑대] SomeThing 9-1 :: Part.1
※ 본 소설에 나오는 명칭, 건물, 사람이름 등의 모든 요소는 픽션임을 밟힙니다. SomeThing 9-1 :: Part.1 이틀 전, K가 나에게 명령한 서구구청 문서건에 대해서 임무를 완수하고 잠깐 쉴려고 하는 찰나에 K폰에서 전화가 왔다, 비밀병기 휴대폰이라고 하니까 이상해서 그냥 간단하게 K폰이라고 이름을 바꿨다. K가 말했다. "정수씨, 할일이 있으니 지금 바로 여기로 오세요" 난 그 말을 듣고 K에게 '무슨 일인데요..?' 라고 말을 할려다가 못했다..이유가 무슨 필요 있겠는가...상사가 먼저 끊었으니까 못한거지 (...) 현재 나의 집이라고 해도 이상하지 않은 장기투숙하고 있는 호텔에 나와서 택시를 타고 기사에게 말했다. "xxx동 버스 정류장 아시죠? 거기 앞에 육교까지 가주세요" 이 말을..
_현달님
2010. 3. 8. 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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