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본 소설에 나오는 명칭, 건물, 사람이름 등의 모든 요소는 픽션임을 밟힙니다. SomeThing 9-1 :: Part.1 이틀 전, K가 나에게 명령한 서구구청 문서건에 대해서 임무를 완수하고 잠깐 쉴려고 하는 찰나에 K폰에서 전화가 왔다, 비밀병기 휴대폰이라고 하니까 이상해서 그냥 간단하게 K폰이라고 이름을 바꿨다. K가 말했다. "정수씨, 할일이 있으니 지금 바로 여기로 오세요" 난 그 말을 듣고 K에게 '무슨 일인데요..?' 라고 말을 할려다가 못했다..이유가 무슨 필요 있겠는가...상사가 먼저 끊었으니까 못한거지 (...) 현재 나의 집이라고 해도 이상하지 않은 장기투숙하고 있는 호텔에 나와서 택시를 타고 기사에게 말했다. "xxx동 버스 정류장 아시죠? 거기 앞에 육교까지 가주세요" 이 말을..
※ 본 소설은 픽션이므로 사실과 전혀 관계가 없음을 밝힙니다 SomeThing 제7화 늑대 입니다.오랜만에 포스팅 합니다-ㅅ-; 어제 그 문서들 때문에 약간은 짜증났고 피곤해서 잠을 일찍 잤더니, 오늘은 일찍 일어났다. 지금 시각은 새벽 5시... 일어나자마자 휴대폰을 열고 누가 연락을 했는지 목록부터 봤다. 정수 : 어머니께서 10통의 전화를 했었고, 아버지께서 3통...어? 이 자식이 왠일로 전화를 했데? 연락도 안하던 놈이...하핫 부재중 전화 목록을 보다가 연락 뜸하던 중학교 친구한테서 부재중으로 한통이 와 있었다... 정수 : 음..일단 개인 휴대폰은 확인 했고, 이제 비밀병기 휴대폰을 보자...크흐~ K가 나에게 준 휴대폰에 이름을 붙였다, 비밀병기라고...좀 이상하긴 했지만 어떠랴, 나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