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8/09/15 오랫만에 늑대님이랑 용산 CGV에서 "영화는 영화다"를 보고 롯데리아에서 저녁을 먹었는데 둘다 아침부터 한끼도 먹지 않은 상태라 배가 차지 않아서 용산에서 저희의 주 헤어지는 장소인 서울역에서 2차(?)를 하자고 하고 서울역으로 왔습니다. 뭘먹을까 했었는데 용산역에서 본 던킨도넛츠가 너무 떙겨서 서울역 지하에 있는 던킨도넛츠를 들어갔는데 도넛이 거의 다 팔려서 남은게 없더군요 어쩔수 없이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본 서울역으로 들어가서 두번째 던킨도넛츠로 들어갔습니다. 지하에 있던 매장과 상태는 비슷했지만 다른 선택이 없어서 그냥 먹기로 하고 도넛들과 음료를 주문하고 자리에 앉았습니다. 던킨도넛츠의 트레이드 마크인 먼치킨이 없어서 조금 아쉬웠지만 다른녀석들도 나름 다 맛있는 녀석들이였습니다. ..
ㅇㄷㅇ/일상
2008. 9. 21. 1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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