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은 감상기 이지만 너무 좋았던 영화였기에 글을 써봅니다. 일단 평점은 9.9 추천작입니다. 개봉하는 당일 영화를 보러가려고 하였으나 늑대와 제가 둘다 시간이 나지 않아 보지 못하고 있다가 9월10일 겨우 시간이 맞아서 영화를 보게 되었습니다. 영화관은 역시 우리의 주 무대인 용산 CGV. 다크나이트는 IMAX관엣도 상영을 하고 있어서 더 큰화면, 더 큰 감동을 느끼기 위해 IMAX관에서 보기로 하였습니다. 16시 30분 영화였는데 런닝타임 2시간 30분이더군요 보통 2시간 30분 이면 지루할수 있는 시간이지만 다크나이트의 명성을 들은 저로서는 오히려 아드레 날린의 분비를 느꼈습니다. 저는 배트맨 매나아는 아니였지만 어렸을적 주말의 명화 같은걸 통해서 조커란 놈과 펭귄 뚱뚱이 두녀석이 배트맨을 괴롭히는 ..
배트맨 다크나이트 6분30초 짜리 프롤로그를 구해서 잠시 봤는데 엄청 기대되내요.. 미국은 이미 개봉했지만 우리나라는 8월7일 개봉이랍니다. 조커의 귀환이 기대 되내요 기회가 되면 보고 감상평을 하나 써보겠습니다. 예고편 감상해보세요 밑에는 프롤로그 영상 캡쳐 사진과 배트맨 다크나이트 공식홈페이지(http://www.darkknightmovie.co.kr/) 에 올려진 바탕화면들과 포스터 입니다. 프롤로그 영상에 나오는 반가운 머혼입니다.(프리즌 브레이크 시즌2에서 부터 등장한 머혼 친근하내요) 조커역활을 맡은 히스레저분 간지 좔좔 배트맨의 자가용. 옛날에 그 자가용과는 좀 다르죠. 언제부터 바뀌는건지 모르겠내요 역시 배트맨의 간지 수트 배트맨 오토바이입니다. 무서운 조커 어렸을때 조커 보고 좀 무서워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