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계속 이태원쪽 관련 글만 쓰내요 ㅎ; 12월14일날 구매한 나이키 아우터 입니다. 역시 이태원에서 일하는 친구가 있어서 구매하게 된건데요 딱히 구매하려고 한건 아닌데 친구 일 끝나고 같이 밥먹으러 갔다가 매장안에서 구경하고있는데 너무 이쁜 잠바가 눈에 들어오는겁니다. 가격은 13만5천원정도였는데 직원할인하니 8만7천원정도 하길래 고민고민하다가 들고 와버렸습니다. 품번은 319051입니다. 검은색을 좋아하는데 검은색에 빨간색으로 대비가 아주 맘에 들어서 골랐습니다. 검은색 말고 연한갈색이랑 또 다른색도 있었는데 저는 이게 가장 맘에 들더군요 포장을뜯고 입어보았습니다. 사진에서도 빨간색 로고와 줄이 눈에 띄죠~ 겨울이라 추워서 방에서 빨래를 널었더니 배경이 후즐근 하내요 ㅎㅎ 이날 친구랑 같이 청계상가..
저번주 구미에 내려가서 오랫만에 모임을 가졌습니다. 구미 하수 처리장에 마련된 풋살제2경기장에서 2시간동안 간단히 풋살을 하였는데 친구녀석이 뉴질랜드에서 사온 축구화가 이뻐서 찍어보았습니다. Nike Mercurial입니다. 친구가 $450달러 줬다고 하는데 뉴질랜드 달러인지 US달러인지는 못물어봤내요 상어같이 날렵하게 생긴 축구화 입니다. 끈부분도 가려져 있어서 일체형의 느낌을 주고 하늘색 나이키 로고가 축구화 윗부분에 프린팅 되어있어 세련되어 보이내요 마치 UFO슛을 쏠수있을것 같이 생겼습니다. 약간 줌을 해서 찍어보았습니다. 색깔도 상당히 고급스런 느낌을 줍니다. 밑창에도 mercurial이라고 새겨져 있습니다. 빨간색 부분은 복숭아 뼈 부분을 보호해주는(?) 부분인지 약간 튀어나와있었씁니다. 축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