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 있던 아는 동생이 한국에 잠깐 들어와서 공개방송 같은걸 안가봤다고 해서 같이 개그야 공개방송에 다녀왔습니다. 저는 어제까지해서 연속3주 다녀왔습니다. ㅋ; 그래도 역시 갈때마다 재미있고 갈때마다 새로운 경험(?)을 해서 정말 재미있내요^^ 이날 서로 얘기도 안했는데 비슷한 모자를 쓰고와서 의도하지 않은 커플모자(?)를 쓰고 가게되었습니다. 동생이 표정이 아주 좋아서 몇장 찍어봤습니다. 뾰루퉁한 표정이 싫다고 지워달라고했는데 올려버렸습니다.ㅋ 저번주에는 제가 모집(?)한 사람이 많아서 밖에서 기다렸다가 들어갔는데 이번에는 경진이 한테 미리 연락해서 동생이랑 둘만 갈껀데 어떻게 앞자리좀 되겠냐고 하니까 이번에는 확실하다고 걱정말고 오라고 하더군요 MBC드림센터에 5시쯤 도착했는데 이날도 역시 경진이는..
저번주에 개그야 111화 공개 녹화를 다녀왔었습니다. 조금 앞자리에 앉아서 보게되어 혹시나 찍히지 않을까 기대를 했었는데 방송날까지 까먹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금요일밤 11시 20분쯤 친구한테 전화가 와서 "너 언제 개그야 보러 갔었냐" 라고 하는겁니다. 그제서야 "아 찍혔나 보구나" 라고 생각이 들어서 찾아보았습니다. 총3컷이 나왔더군요 한컷은 단독 한컷은 좀 넓게 한번 마지막 한번은 몸통 한번 이였습니다.ㅋ 너무 더워서 좀 대충 챙겨입고 갔는데 좀 챙겨입고 갈껄 그랬어요~ ㅋ 우리도 결혼했어요에서 한번 잡혔었구요 그렇지요 녹화할때 정말 재밋었는데 재밋어 하는게 찍혔내요 제가 좋아하는 최국은 연예인 코너에서 아주머니가 찍혔는데 대각선 뒤에있던 제 몸통까지 나왔내요 ㅎㅎ 오늘 미국에서 온 동생이랑..
지난주에 이어 두번째로 개그야 공개 녹화를 다녀왔습니다. 제 친구들 2명과 slrclub 회원님들이랑 회원님들 친구,조카분들이랑 같이 총21명이서 갔습니다. 원래는 저번주 만났던 mbc 드림센터 로비에서 경진이를 만나기로 했었는데 경진이가 마지막 연습중이라고 못나오고 경진이 후배가 대신 저희를 맞으러 나왔습니다. 지난주에 너무 늦게 들어가서 뒷자리에 앉았는데 이번주는 단체 고등학생 관람객들보다 일찍 들어가게 되서 좋은자리에 앉아서 관람을 할수있었습니다. 개그야가 시간이 갈수록 시청률도 올라가고 인기가 올라가는지 지난주 보다 엄청 많은 사람들이 왔습니다. 지난주에는 저희가 앉았던 3층 뒷부분은 자리에 여유가 있었는데 이번에는 꽉차더군요. 학생관람객은 매주 학교가 달라지면서 매주 오는것 같습니다. 여고생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