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늑대] 과속 스캔들 감상후기
지난 주 금요일날 대전에 약속이 있어서 대전 CGV에서 과속 스캔들을 봤습니다. 영화 상영 시간이 2시 10분이었는데 지하철 역에서 걸어가야 해서 2시 20분쯤 극장에 들어 갔습니다. 다른 사람들은 영화 보고 있는데 자리 찾으러 들어 갈려고 하니까 좀 민망&죄송하더군요;; 암튼 자리를 찾아 앉고는 영화를 보기 시작 했습니다, 다행이도 영화 초반 부분이라 스토리 이해하는데는 별 지장이 없었습니다. ※ 경고 : 스포를 거부 하시는 분들께서는 과감하게 서든.....아니 뒤로가기 버튼을 클릭 해주세요! 영화의 줄거리를 요약 하자면 잘나가던 라디오 DJ인 남현수(차태현)에게 어느날 애청자를 자처하며 하루도 빠짐없이 사연을 보내던 황정남(박보영)이 느닷없이 찾아와 자신이 현수가 과속해서 태어난 딸이라고 우기기 시작..
_현달님
2008. 12. 31. 1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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