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 개그야 112화 공개 녹화 다녀오고 금요일 개그야 본 방송을 보았습니다. 앞자리에 앉으니까 확실히 방송에 노출되는 수가 많아서 이번에도 조금 기대를 하고 시청을 하였는데 결과적으로는 제대로 나온컷은 한컷밖에 없내요..그런데 대충 찍힌거를 세려보니 꽤 나와서 한번 캡쳐해봤습니다. 일단 첫코너 였던 프로젝트 개그웨이 미국 코미디 인가요 무슨 웨이 이름 비슷한게 있는게 거기서 영감을 얻어서 만든 코너라고 합니다. 화면 왼쪽에 초록색 티 입고 둘이 모자쓰고있는 화면 보이죠 그 자리 입니다. 개그웨이 중간에 또 한번 나왔구요 역시 왼쪽 아래 둘이 모자 쓰고 박수치고있습니다. 그렇지요 코너 입니다. 역시 그렇지요 에서 중간에 전체 화면 잡아줄때 찍혔습니다. 최국은 연예인 오프닝때도 한컷 이번주 새롭게 선보인..
미국에 있던 아는 동생이 한국에 잠깐 들어와서 공개방송 같은걸 안가봤다고 해서 같이 개그야 공개방송에 다녀왔습니다. 저는 어제까지해서 연속3주 다녀왔습니다. ㅋ; 그래도 역시 갈때마다 재미있고 갈때마다 새로운 경험(?)을 해서 정말 재미있내요^^ 이날 서로 얘기도 안했는데 비슷한 모자를 쓰고와서 의도하지 않은 커플모자(?)를 쓰고 가게되었습니다. 동생이 표정이 아주 좋아서 몇장 찍어봤습니다. 뾰루퉁한 표정이 싫다고 지워달라고했는데 올려버렸습니다.ㅋ 저번주에는 제가 모집(?)한 사람이 많아서 밖에서 기다렸다가 들어갔는데 이번에는 경진이 한테 미리 연락해서 동생이랑 둘만 갈껀데 어떻게 앞자리좀 되겠냐고 하니까 이번에는 확실하다고 걱정말고 오라고 하더군요 MBC드림센터에 5시쯤 도착했는데 이날도 역시 경진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