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운날씨가 지속되다 갑자기 날씨가 추워져 몸살감기에 걸린후 오늘 바로 잠바두개를 주문했습니다. 잠바는 역시 편하게 막입을수있는게 좋기때문에 사파리 후드 야상과 밀리터리 야전 방수 파카를 주문했습니다. 원래는 하나만 주문하려고 마음먹었었는데 역시 인터넷 쇼핑이란게.. 이게 좀 중독성이 있내요.. 어느새 장바구니에 쌓인 품목들은 8개를 넘어섰습니다. 다시 정신을 차리고 그중에 적당한 가격에 제일 괜찮은 녀석 두개를 추렸습니다. 이 카키색 사파리 야상과 아래 밀리터리룩 야전 방수 파카 입니다. 회사에서 작업나갈때 비가 와도 걱정없겠내요 ㅋ 그런데 주문하고 언제 배송이 될지 판매자님께 연락을 해보니 위에 사파리는 주문폭주라서 다음주에 배송이 된다고 하내요 밑에 야전방수 파카는 다행히 내일 배송해서 목요일쯤에 받..
컴퓨터 구입기를 올리면서 제가 화재를 당했다는 얘기를 했습니다. 그래서 요새 작은것 하나하나도 다시 다 구매중인데 이게 가계에 타격을 주내요.. 그래도 이리저리 글쓸거리를 만들어줘서 좋아해야하는건지 나빠해야하는건지 모르겠내요 9월말쯤 그때는 날이 따스했기때문에 슬슬 쌀쌀해질 날씨를 대비해서 가디건을 준비했드랬죠 마침 g마켓에서 쌀쌀한 가을날에 따스하게 입을수있는 노튼가디건이 단돈 9000원이래서 바로 들어가서 구매를 했습니다. 조금은 짙은 색 계열(블랙이나 짙은 회색)을 사고 싶었으나 블랙은 품절이였고 회색은 짙은색이 없고 좀 밝은 회색만 있더군요. 그래서 그냥 일반 회색을 고르고 결재를 했습니다. 몇일후면 따스한 가디건을 받을수 있겠지 하고 기다리고 있었는데 그주가 다 지나가도 계속 배송 요청만 있더군..
바쁜 일상을 보내다가 토요일 시간이 나서 영화도 볼겸 아이파크를 다녀왔습니다. 원래 목적은 헬보이2를 보고 감상기를 쓰려고 했는데 가는도중 이리저리 사진을 찍으면서 그냥 나들이 이야기로 방향을 바꾸었습니다. 제가 사는곳의 버스 정류장인 갈월동 버스 정류장입니다. 서울역 앞에 푸르지오의 무지개 색깔건물과 숙대입구 방면으로 e편한세상 모델하우스와 정보통신공사협회 건물이 보입니다. 오늘 날씨가 너무 좋아서 정말 어디 놀러가기 좋은 날씨였지 않나요?? 사진도 대충 찍어도 잘나오는 날씨였습니다. 버스를 타고 용산역으로 가다가 삼각지역(버스정류장) 근처에 명xx이란 음식점 앞에 엄청 줄이 길게 늘어서 있더군요 중국집인지 무슨 음식 집인지 모르겠는데 저렇게 줄이 긴걸 보면 유명하거나 맛이 있는 집인것 같내요 어떤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