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ㄷㅇ]금정역 가구거리 분위기 좋은 카페 - 커피 인더스트리

5월의 연휴가 이어 지고 있는데요 금정역에 놀러 갔다가 분위기 좋은 카페를 방문하게 되어서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간판에 파란색으로 그림자 빛이 도는 커피 인더스트리 인데요(Coffee Industry) 로고는 별모양에 인더스트리의 I를 표기한것처럼 생긴 로고가 있습니다. 

출입구 옆에 유리창에는 안녕하세요 커피인더스트리 입니다.(Coffee industry) 문구가 붙어져 있구요 

입간판에 밀키브라운과 커피 음료 테이크 아웃시에 1000원 할인 문구가 써있네요

밀키브라운은 엔제리너스의 아메리치노와 비슷한 느낌을 주네요 저는 커피는 좋아하지 않아서 먹어보진 않았습니다.

실내에는 여러개의 테이블 좌석들이 있고 중간에는 나무로 된 길다란 테이블이 있는데요 혼자 오신분들이 주로 이용하는것 같은데 비워져 있다면 단체용으로 써도 될것 같았습니다.

사진 끝쪽에 유리창 너머에도 테라스 느낌의 실외 공간이 있는데요 화장실과 연결된것이 조금 아쉽지만 테라스 느낌을 줄수 있는 공간도 있었습니다.

커피인더스트리에서는 워터스쿨 커피아카데미도 진행하고 있었는데요 바리스타 기초반, 전문가 및 창업반으로 나눠져 있으니 관심있으신분들은 지원하면 좋을것 같습니다.

저희는 벽면에 붙어 있는 테이블에서 각자 할일을 했는데요

출입구 바로 안쪽의 테이블이엿습니다. 

용기 반납이 편한장점이 있지만 문옆이라서 시끄러운 단점이 있었습니다.

와이파이 비번은 반납테이블에 코팅된 종이에 붙어 있었구요 

아쉬운점은 와이파이 상태가 별로 좋질 않아서 자주 끊어지고 속도도 너무 느린 단점이 있었습니다.

카페의 와이파이는 상당히 중요한 요소인데 보완을 하셔야 할것 같았습니다.

제가 앉은 테이블 오른쪽에 드립용 제품과 기타 판매용 제품들이 전시되어있었는데요

하리오 제품들인것 같습니다. 하리오 드리퍼가 6500원이네요.

기다리다 보니 주문한 음료가 나왔는데요 

이름이 정확히 기억이 안나는데 

연갈색음료는 토피넛이였고 뒤에 보이는 녹색은 역시 녹차입니다.

5월이 되니 날씨가 이제 더워져서 30도에 육박하기 때문에 시원한 음료로 주문했는데요

스무디 같은 느낌의 음료 인데 토피넛은 마치 누가바와 호두마루를 설얼려서 먹는 느낌이고 

녹차는 진한 녹차의 맛이 좋았었습니다.

커피인더스트리 4호점

070-8816-9675

08:00~24:00 연중무휴

주차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