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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0aakb는 벤치 자료가 잘 안보여서 저처럼 ide 끝물 타실분들을 위해 올립니다.

저번주 하드가 문제가 생겨 새컴을 사기 전에 하드를 먼저 하나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sata로 가고 싶었으나 현재 컴에서 sata지원이 안되는 관계로 일단 하드의 자료백업이 중요하고

새보드에 ide가 하나 있어서 일단 자료 백업하고 저장용으로 쓰자 하고

구입을 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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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봉 상태에서의 사진입니다. 봉지에 저부분이 잘려있는게 왜그런가 찾아보니

HDD를 수입해서 유통업체(아치바)에서 한국 A/S스티커를 붙이기 위해

저렇게 칼로 잘라서 공간을 만든후 작업을 한다는군요

혹시나도 저처럼 뭔지 몰랐던 분들 도움이 됐으면 합니다.

반사재질이라 사진찍기가 힘드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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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에 쓰던 wd 120기가 들은 외관이 검은색이였는데 이거는 철판같은 느낌이더군요

분해방지 캡도 달렸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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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업을 위해 대충 달아놨습니다. 현재는 3.5인치 슬롯에 꽉 고정되어있구요


간단히 벤치를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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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전에 벤치 한 하드는 그래프가 계단식이였는데 이거는 새건데 그래프가 좀 들쭉날쭉하여

문제가 있는줄알았는데 여기서 다른 하드들 그래프 보니 비슷한것 같더라고요

그래도 계단식으로 됬으면 좀 괜찮았을껀데 하는 아쉬움이 드내요

일단 166기가 플래터3장으로 구성되어있어서 sata보다는 성능이 떨어집니다.

ide의 한계죠.. 250기가 플래터는 없는것 같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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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쓰고있던 120기가하드의 벤치 입니다. 그래프는 이쪽이 더 이쁜것(?) 같내요

그래도 속도는 500기가하드가 기존 120기가 하드보다 20mb/s 정도 더 나옵니다.

120기가하드의  플래터가 60기가 인가 40기가인가 하더라구요

모든면에서 다 높으면 좋을껀데 Burs Speed와 cpu점유율이 기존꺼보다 낮아서 아쉬움이 있습니다.

처음 파티션 잡을때 윈도우에서 논리 파티션으로 잡아서 뭔지도 모르고 했다가..

윈도우 포맷하면서 백업했던 자료의 반을 날려버렸습니다..

그래도 중요한 자료는 혹시 몰라 백업후에도 가지고있었는데.. 다행이였습니다.

그걸 다 날렸다면.. 하드를 산 의미도 없고... 완전 인생무상의 경험을 느낄뻔 하였습니다.

윈도우 깔면서 다시 파티션 잡고 했는데.. 윈도우에서 논리 파티션(동적디스크) 으로 잡힐때

주파티션으로 잡는 방법 아시는분 계시나요?? 아무리 해도 안되더군요.

이상으로 간단 WD5000AAKB 벤치를 보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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