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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설날 작은아버지 집에 갔다가 만난 귀여운 요크셔테리어 파이를 소개합니다.
작은아버지집에 포메라이언종인 초코한마리만 기르고있었는데 이번 설날에 가보니 왠 귀여운 녀석이 한마리
더 있더군요 먼저있던 녀석 이름이 초코라서 이녀석은 파이로 지어줬답니다. ㅋ

자기 집에서 득햏자의 포스를 뿜고 있는 파이


사진을 찍으니 뭐야??하고 처다 봅니다.


사람을 좋아하는 파이 배를 보여주내요 ㅎㅎ

저와의 독사진을 찍고 제사 음식을 만들어야 하는데 파이와 노는재미에 빠져서 일안하고 사진찍기에만
정신이 팔렸답니다. 사촌동생의 호랑이 잠옷이 있길래 한번 입어보았습니다. 이런거 한번 입어 보고 싶었거든요 ㅎ


초코와 파이 둘이 성격이 정말 반대랍니다.


피곤한지 제 품에서 계속 졸고있는 파이


딱 봐도 한썽깔 하게 생긴 초코 제 손을 엄청 물어서 제가 그담부터 좀 미워했답니다.


초코는 버려두고 파이랑 모자도 같이 쓰고 놀았습니다.


똘망똘망 카메라도 잘 쳐다보는 파이


사자한테 잡혀먹는(?) 파이


쭉편 발이 넘 귀엽죠~~귀여워 해주는 중이랍니다.. 학대 아님. ㅎ;


이녀석 뽀뽀 해주려고 하니 사람처럼 눈을 지그시 감더라구요 ㅎㅎ


아~~ 피곤하다..



헤~~~~


표정이 넘 귀엽죠 ㅎ


마지막 집에 가는날 추운 파이를 위해 담요를 덮어 데리고 나온 사촌동생입니다.
저도 강아지 한마리 키우고 싶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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