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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팀 블로그 초창기 메인 화면 (클릭하면 원본 이미지로 보실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ㅇㄷㅇ님과 팀 블로그를 운영하고 있는 늑대 입니다.
ㅇㄷㅇ님의 권유로 팀 블로그를 한 지, 8개월이 지났습니다.

8개월이라는 기간이 짧다면 짧고 길다면 길었던 시간 입니다. 팀 블로그를 하면서 블로그 지식도 알게 되었고,
예전에 태그를 만지작*-_-* 거리던 것도 대략 유용하게 써먹었습니다.

블로그를 하면서 가장 크게 도움을 줬던 부분은 3년 동안이라는 기간 동안 게임 팬 사이트에서
쌓았던 글쓰기(문장) 실력이 크게 도움 되었습니다.

지금까지도 문장 실력은 크게 향상되지 않고 글도 잘 못 쓰지만, 기자 신분으로 활동을 했던 경험을 바탕으로
블로그에서 간간히 활동을 하니 기분이 좋습니다.

8개월 동안 여러가지 변화도 있었습니다.
ㅇㄷㅇ님의 개인 사유 때문에 블로그가 거의 한달 동안 무방비 상태였던 적도 있었으며,
블로그 카운터 333,333 이벤트로 너구리 한박스 이벤트도 하고 좋았습니다ㅋ

따지고 보면 팀 블로그가 개설된 시간은 1년도 되지 않았지만,
하루에도 1000~5000명까지 방문자 분들께서 들려 주시니 감사할 따름 입니다.

사실 너구리 한박스 이벤트는 당첨자가 한명을 예상하고 기획한 이벤트였는데,
당첨자가 두분이 나와서 아주 조금 당황 했습니다 -0-;

2008년 짧은 기간 동안 팀 블로그에 오신 모든 분들께 감사를 드리며,
2009년 새해에도 많은 관심과 격려의 덧글 및 방명록 부탁 드립니다 (__)

2009년에는 한명이 아닌 다수의 당첨자를 대상으로 이벤트를 진행할 계획 중이니
두번째 이벤트에도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 드리겠습니다 ^-^;

2009년 팀 블로그는 올해 하지 못했던 많이 준비된 포스팅들과 더불어서
유용하고 다양한 글을 선보일 예정 이오니 앞으로도 많이 들려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아...그리고 제가 연재하고 있는 자작 소설인 SomeThing에도 많은 관심을...(끌려간다)

티스토리 모든 블로깅 여러분들 2009년 새해 이루지 못했던 일들과
더불어서 소원 성취 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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