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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들과 같이 아침운동하기 전 맥모닝을 먹었습니다.
전부 베이컨앤에그 맥머핀을 사서 커피2개 콜라2개 오렌지 2개로 주문하였습니다.

맛있게 쌓여있는 해쉬브라운6개

사진좀 찍는다고 했는데 그새를 못참고 맥머핀 하나 집어가는 법형

다른 맥모닝 시리즈를 먹어봐도.. 역시 먹을건 해쉬브라운밖에 없더군요...

저는 어렸을때 삶은 계란을 먹고 체한 경험이 있어서 삶은 계란은 거의 잘 못먹고 후라이된 계란도 넓게 핀게 아니라
이렇게 두껍게 후라이 해놓으면 먹고 나서 자주 체하는 경험이 있어서 에그 맥머핀은 좀 제취향이 아니더군요..
참고로 빅브렉퍼트스에 있는 스크램블드 에그도 급하게 먹다가 체해버려서..... (더군다나 빅브랙퍼스트 사진이랑 넘 다르죠)
맥모닝과는 저랑은 좀 안맞는것 같습니다. 해쉬브라운은 좀 먹고 싶은데
모닝메뉴에만 들어있어서 나중에 10시 50분쯤 가서 해쉬브라운만 따로 사고
런치타임 메뉴로 빅맥+스낵랩 콤비로 먹어줘야 될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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